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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역·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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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차부터 파업 예고…택시 부제 일시 해제 등 대책 시행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4월 26일로 예고된 광역·시내버스 노조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 용남고속, 용남고속버스라인, 삼경운수, 성우운수, 대원고속 등 업체가 운행하는 버스가 26일 첫차부터 운행 중단된다고 전하며, 광역·시내버스 37개 노선, 471대 버스 운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시는 운행 중단 사태가 발생하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개인·법인택시 부제 일시 해제 등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운행이 중단되는 광역버스는 3002·3003·3007·3008·5100·G5100번(강남역행, 신논현역행), 8800번(서울역행), 7000·7001번(사당역행), 1007-1·1112번(잠실역행), 2007·4000번(성남행), 7002번(인덕원역행)이다.

 

시내버스는 2-1, 4-1, 9, 9-1, 13-5, 19, 34(34-1), 88, 88-1, 92, 99, 99-2, 123A, 123D, 300(300-1), 301, 310, 777, 900, 909번이다.

 

수원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법인택시(4704대) 부제를 일시 해제해 공급을 늘리고,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 등 관련 기관에 1호선·수인분당선·신분당선 전철의 출·퇴근 시간 운행 증회(增回)와 운행 시간 연장(첫차 6시→5시, 막차 23시→24시)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운행 중단 현황을 지속해서 파악하기로 했다. 버스 운행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을 버스정류장 등에 게시하고, 수원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버스업체가 파업을 하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가용이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주시고,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공유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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