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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호텔항공관광과 유니폼 착복식

신입생 30명, 인성·실무 겸비한 관광서비스인 다짐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전남도립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는 최근 세미나실에서 신입생 박민아 외 29명이 학과 유니폼 착복식 및 홍보단 윙 배지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니폼 착복식은 학과 과훈과 슬로건 발표, 박창규 학과장의 착복식 의미 소개, 대표자 명찰과 윙 수여, 학생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과 교수진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명찰과 윙을 수여하고 미래 관광서비스인으로서 호텔 및 항공 서비스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창규 학과장은 축사에서 “오늘 가슴에 단 명찰과 윙의 의미를 기억하고, 재학기간 동안 학업에 매진해 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관광서비스인으로 거듭나 전남도립대학교의 명예로운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입생들은 유니폼 착복식 행사를 통해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단정함을 유지하며 관광서비스인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인성을 함양해 미래 호텔 및 항공서비스산업을 주도하는 엘리트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과는 특화된 식음료 및 어학교육을 바탕으로 NCS기반의 교육과정과,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호텔항공서비스 전문가를 양성, 호남지역 최고의 호텔항공서비스 전공 학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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