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복지재단, 사회복지정책세미나 성료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에서 광역-지자체 및 전문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은 12일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에서 광역·지자체 및 전문연구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창립 20주년 춘계학술대회‘격동의 한국사회복지행정 20년, 변곡점에서다’라는 기획주제에 광주복지재단과 전남복지재단의 공동 참여로 열렸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관련자 및 대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허숙민 박사, 김남희 박사의 광주·전남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발표 및 패널과 청중이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4년마다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로 시행계획과 시행결과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자체가 계획수립의 주체이고, 전문기관은 욕구조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재단은 지난 1년 동안 계획수립지원 TF팀을 구성·운영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광주복지재단 신일섭 대표이사는“광주복지재단은 다양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광주복지에 대한 최신 이슈를 함께 공유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지방자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