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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헌법재판관 공백 우려..문형배, 이미선 후보자 임명 재가

[서울 = 박기덕 기자]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미선,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19일 낮 12시 40분 전자결재를 통해 임명을 재가했다.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재판관의 공백을 하루라도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두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결재했다"고 짧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1차 보고서가 불발된 후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8일까지 재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었다.

 

그러나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은 자유한국당의 강력 반발과 민주당의 퇴장으로 최종 불발되고 말았다.

 

이번 문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두 재판관 임명에 따라서 헌법재판소의 업무 공백은 막을 수 있게 됐지만, 자유한국당의 강력 반대에도 임명이 이루어져 앞으로 국정 운영에 큰 차질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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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미술관, 권숙자 순회전 ‘부활-피어나는 삶’ 춘천서 개최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안젤리미술관은 권숙자 작가의 2019 순회전 ‘부활-피어나는 삶’을 1일부터 31일까지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권숙자의 대표작 ‘주님을 향한 찬양(1998년작)’, ‘부활의 향기(2008년작)’ 등 총 4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종교적인 사순과 부활의 의미를 담은 작품들부터 한 인간으로서 작가 내면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주제로 한 극사실회화, 독특한 재료들을 사용한 릴리프 기법의 입체작품들까지 볼 수 있다. 전시는 1부-어둠과 혼돈(1전시장), 2부-부활 피어나는 삶(2전시장)으로 구성된다. 최재희 안젤리미술관 큐레이터는 “미술가에게 생명과 같은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작가의 또 다른 시각적 수난과 죽음, 고뇌와 노고의 과정을 통하여 새롭게 부활해가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우리 삶 속의 부활, 피어나는 삶을 꿈꾸고 관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회전은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개최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해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