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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소셜라이징 호스텔 운영사 ‘베드라디오’, 성공적 도외 진출

전주 일퍼센트그룹 소유의 일퍼센트호스텔 위탁경영계약 체결, 도외 진출 1호점
베드라디오 브랜드와 연계하여 브랜드 마케팅 추진 예정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베드라디오가 지난 10월 전주의 일퍼센트그룹과 1%호스텔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드라디오는 로컬 소셜라이징 호스텔 ‘베드라디오 동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베드라디오는 일퍼센트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1%호스텔’의 브랜드 마케팅, 인력관리, 예약관리 등의 업무 지원 내용을 포함한 위탁경영을 맡고, 일퍼센트그룹은 ‘1%호스텔’의 운영을 향후 5년간 베드라디오에 위임한다.

‘1%호스텔’은 현재 총 6층으로 도미토리와 개인실을 합해 약 130명이 머무를 수 있는 규모이다. 전주 한옥마을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전동성당, 풍남문, 전주 남문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관광객들이 상시 머문다.

베드라디오는 ‘베드라디오 동문’ 운영을 통해 구축한 로컬 소셜라이징 호스텔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달부터 가격관리와 예약 채널 최적화를 위한 업무를 시작했으며, 향후 2개월간의 브랜드 리뉴얼 기간을 거쳐 공간 및 운영관리시스템 등을 재정비한다. 이와 함께 주변의 관광요소를 활용한 로컬 기반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일퍼센트그룹과의 계약은 베드라디오의 첫 도외 진출로, 이는 제주의 호스텔 운영의 성공사례가 타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베드라디오는 지난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머니 투자금 3000만 원을 유치하였다. 이후 4월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인근의 옛 동문게스트하우스를 리모델링하여 ‘베드라디오 동문’을 개장하고, 10월 기준으로 객실 가동률 85%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러닝 클럽, 롱보드 클럽 등 제주의 로컬 커뮤니티와 연계하여 여행객에게 다양한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하고, 1층 라운지를 지역민에게 개방하여 지역민과 자연스레 어울려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베드라디오 동문’ 인근의 ‘베드라디오 옥림’을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의류, 액세서리 제품 판매를 통한 브랜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판매 계획 중인 굿즈로는 티셔츠, 후드티셔츠, 스마트폰케이스, 양말 등이 있다.

김지윤 베드라디오 대표는 “로컬 소셜라이징 호스텔을 표방하는 베드라디오 도외 진출 1호점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자리하게 되어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베드라디오의 장점인 소셜라이징이 가능한 호스텔 비즈니스 모델 확장의 기반으로 삼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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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까사미아, ‘신당창작아케이드’ 창작환경 개선 협력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주거공간 브랜드인 까사미아와 함께 공예·디자인 창작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청년 예술가가 더 나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설비를 제공했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2009년 서울중앙시장 신당지하쇼핑센터 안에 위치한 57개의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공예·디자인 전문 창작 공간이다. 예술가들에게 안정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입주작가를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문화재단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까사미아는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열악한 창작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이 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이번 지원은 도예나 조각 등 입체적인 창작 활동을 주로 하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예술가의 특성을 고려해 개인의 비용으로 마련하기 어려운 대형 가마를 비치하는 등 더 나은 창작활동을 위한 작업환경을 직접적으로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문화재단과 까사미아의 메세나 업무 협업은 예술가를 지원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