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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학생들, ‘2019공학페스티벌’ 우수상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 5명 ‘3D프린터용 내충격/메탈릭 PLA 소재’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코리아텍 학생들이 지난 11월 26(화)~27일(수)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2019 공학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융복합·신산업을 견인할 공학인재 양성과 국가 산업을 이끄는 공학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02개 대학에 1만여명이 참여했다.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 학생(오승주, 노은빈, 정효은, 박관경, 문영규/지도교수 남병욱)들이 수상한 작품은 ‘3D 프린터용 내충격/메탈릭 PLA 소재’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3D 프린터 보급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해지고 있으며, 주요 소재는 Poly Lactic Acid다. 이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열가소성, 생분해성 고분자로 균열이나 수축에 강한 소재다.

하지만 낮은 내충격성을 갖고 있어 열적, 기계적 성질을 요구하는 용도로는 미흡하다.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이러한 PLA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첨가제를 첨가해 충격 강도를 2배 개선하고 결정화 속도도 20% 향상시켰다. 더불어 금속에 고분자 결합제가 들어간 재료를 첨가해 메탈 느낌의 고감성이 부여된 필라멘트 소재를 개발했다.

오승주 학생은 “소재는 일상생활이나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인데, 소재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해주신 점에 화학공학도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대학원생 없이 학부생끼리만 연구를 진행하다 보니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팀원이 하나가 되어 고민과 연구, 실험을 거치면서 하나하나 열쇠를 풀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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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까사미아, ‘신당창작아케이드’ 창작환경 개선 협력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주거공간 브랜드인 까사미아와 함께 공예·디자인 창작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청년 예술가가 더 나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설비를 제공했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2009년 서울중앙시장 신당지하쇼핑센터 안에 위치한 57개의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공예·디자인 전문 창작 공간이다. 예술가들에게 안정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입주작가를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서울문화재단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까사미아는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열악한 창작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이 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이번 지원은 도예나 조각 등 입체적인 창작 활동을 주로 하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예술가의 특성을 고려해 개인의 비용으로 마련하기 어려운 대형 가마를 비치하는 등 더 나은 창작활동을 위한 작업환경을 직접적으로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문화재단과 까사미아의 메세나 업무 협업은 예술가를 지원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