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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코딩, 전국 8개 센터 릴레이 개원설명회 성황리 개최

송도국제센터 200여명 참석 등… 코딩교육 필요성 공감하고 올바른 미래 교육 소통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은 전국 8개 센터 릴레이 개원설명회가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2월 개원을 앞두고 한 달간 송도국제, 서청주, 동탄, 위례, 군산수송, 수원영통, 구미옥계, 용인동백센터에서 각각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21세기, 우리 아이를 위한 미래 교육 로드맵’을 주제로 진행됐다. 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 김수민 상무가 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코딩교육의 필요성과 자녀의 미래역량을 기르는 올바른 교육법을 설명했다. 김 상무는 창의성이 죽은 국내 교육의 현실을 꼬집으며 미래기술의 발달이 가져온 급변하는 직업과 인재상을 설명했다. 더불어 세계적인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혁신적인 코딩교육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각 센터장은 씨큐브코딩의 교육철학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씨큐브코딩이 연구·개발한 선택적 모듈형 코딩교육 커리큘럼 ‘르네상스 2.0’을 소개하며 여타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나고 학부모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상상부스에서 씨큐브코딩 재원생이 직접 만든 코딩 작품을 체험하고 34종의 정규수업 교재와 교구를 살펴보며 입학전형과 학습시스템에 관한 개별 상담을 받았다.

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 김수민 상무는 “이번 대규모 동시 개원으로 전국에서 씨큐브코딩의 차별화된 미래역량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개원센터를 비롯해 전국 씨큐브코딩 센터에서 12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학생이 체험수업을 하는 동안 학부모는 바람직한 코딩교육 등에 관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예약은 센터별 전화나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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