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디지털재단, 노인복지시설 디지털교육 로봇 200대 보급

산업부「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선정… 10억 원 규모 사업추진
서울시 5개 자치구 노인복지시설 16곳에 디지털 교육 로봇 200대 보급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통한 장·노년층 디지털 역량 제고 및 교육 효율성 증진 기대

[뉴스클리어 = 서울] 최서윤 기자 = 장․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 로봇이 서울시에 보급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산업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에서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로봇 보급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디지털재단을 주축으로 ㈜토룩, ㈜이노콘텐츠네트워크,서울시 5개 자치구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했다.

 

국비 5억 원과 시비 2억 원, 자치구 3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서울시 노인복지시설 16곳에 교육 로봇 200대를 보급하는 것이 골자다. 

 

재단은 오는 8월 로봇 보급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장·노년층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교육은 로봇과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연계 활용해 진행된다. 올해는 스마트폰 기기 활용, 카카오톡 활용법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향후 콘텐츠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치구에 보급될 교육 로봇 리쿠(LIKU)에는 모바일 메신저 활용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다. 재단은 지난해 ‘격차해소 로봇 개발·보급사업’을 통해 ㈜토룩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 

 

로봇은 메신저 이용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할 뿐만 아니라 실습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조작이 미숙한 부분을 반복해서 연습하도록 유도한다. 음성인식과 답변 기능도 장착돼 있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쌍방향 소통 학습도 가능하다.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장노년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맞춤형 교육 로봇이 세대 간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지역

더보기

공공정책

더보기
사랑의열매,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 시작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로 발생되는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열매는 기존 저소득 가구뿐만 아니라 일시적 소득 상실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으로 코로나19 지원 대상을 넓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발생되는 복지 사각지대의 다양한 위기가정을 돕고자 나섰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위기 가정의 긴급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양육비, 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은 지역의 소상공인, 실업자,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27일부터 전국 사랑의열매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열매는 홈페이지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재난 기본소득 기부·급여 나눔·커피값 기부 등의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