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막말' 파문 머리숙여 사과

URL복사

공당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올려서는 안 되는 단어 내뱉은 것
통합당에 한 번만 기회 달라···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뉴스클리어 = 서울] 박기덕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9일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호(관악갑), 차명진(부천병) 두 후보자 '막말' 파문과 관련하여 머리 숙여 사과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참으로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통합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두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해서, 국민 여러분 실망하고 화나게 한 것 정말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이 적절한지 아닌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올려서는 결코 안 되는 수준의 단어를 내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제가 이 당에 온 지 열하루 째다. 이 당의 행태가 여러 번 실망스럽고, 포기해야 하는 건지 잠시 생각도 해봤다”고 피력하며, “그래도 제가 생의 마지막 소임이라면서 시작한 일이고, 나라가 가는 방향을 되돌리라는 국민 목소리가 너무도 절박해, 오늘 여러분 앞에 이렇게 다시 섰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전국의 후보자와 당 관계자들에게 각별히 언행을 조심하도록 지시했다. 그런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에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여러분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하며, ‘이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가 걸린 만큼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배너

지방자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2021년 평화ㆍ통일 주간’ 운영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4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평화ㆍ통일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학생으로부터 시작하는 평화・통일 주간’을 중점 추진한다. 이는 2020년 시흥청소년교육의회가 제안한 ‘평화・통일의 날’운영 내용을 받아들여 도내 초・중・고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흥 배곧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평화리더반 학생들이 주도해 마련한 ‘평화・통일 주간’내용은 ▲Let’s평화 방탈출, ▲‘하나’된 우리의 이모티콘, ▲행시의 신, ▲유 퀴즈! 온 더 코리아, ▲평화틱톡챌린지이다.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각종 교수・학습자료와 콘텐츠를 각 학교에 안내해 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중심으로 평화・통일 주간을 다채롭게 운영토록 했다. 도교육청 강심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첫 평화ㆍ통일 주간이라는 점에서 올해 평화ㆍ통일 주간의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갈 주체로서 학생들이 삶에서 평화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통일교육주간은 2013년부터 해마다 5월 넷째 주에 운영해 올해로 9회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