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11일 오전 6시부터 긴급대응 조치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대응 조치는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수원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10일 오후 5시 15분) 즉시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와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 버스도착알리미(BIS), 재난 문자 등으로 시민들에게 발령상황을 전파했다. 비상저감조치 시행일에 운행이 제한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주들에게는 차량 운행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추가로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비상저감조치 시행일에 차량을 운행한 사실이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 수원시는 11일 시내 주요 도로에서 미세먼지 분진 흡입차와 살수차를 운행하고, 자원회수시설과 공공하수처리장은 20% 이상 감축 운영했다. 관내 지하역사에도 실내공기 질 관리를 강화하도록 대응 지침을 전달했다. 건설공사장에는 토목작업 중지·작업시간 단축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고, 민간 대기 배출사업장에는 운영시간 단축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어린이집, 경로당 등 민감 계층 이용시설에 발령상황을 알리고,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어르신들에게 이용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어르신 우대 효도업소’를 4월5일까지 모집한다. 어르신 우대 효도업소로 지정되려면 할인 대상(65세 이상·70세 이상 등), 이용요금 할인율, 할인 항목 등을 업체별로 자율적으로 선택해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모집 대상(업종)은 수원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목욕장업, 이·미용업, 안경업 등이다. 수원시는 어르신 우대 효도업소 지정 업체에 ‘효도업소 인증 표지판’을 부착하고, 방역용품과 미용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홍보 리플릿 등을 활용해 홍보를 지원하고, 우수 업체는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4월5일까지 시청 위생정책과 위생관리팀(팔달구 효원로 241) 또는 4개 구청 환경위생과 위생관리팀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시·구청 담당 직원에게 전화로 신청 서식을 요청한 뒤 작성해 이메일(mjk0905@korea.kr)로 보내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르신 우대 효도업소’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는 2018년부터 시작한 취업 준비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빌려주는 ‘청나래’ 사업을 올해도 계속해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한 청나래 사업은 수원에 거주하는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것이다. 1명이 1년에 3회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4일이다. 정장 상·하의,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등을 대여해준다. 구두는 대여하지 않는다. 올해는 2개소에서 청나래 사업을 운영한다. 1호점은 ‘슈트갤러리’(영통구 에듀타운로 108), 2호점은 ‘디에리스’(팔달구 중부대로170번길 17)이다. 수원시는 지난 2월, 두 업체와 ‘청나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나래 1호점(슈트갤러리)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2호점(디에리스)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2호점은 월요일·공휴일에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wyouth.kr)에서 ‘청나래’ 배너를 클릭해 예약한 후 대여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지난해 취업준비 청년 2091명이 청나래에서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일원에 아름다운 철쭉동산과 시원한 그늘 쉼터가 조성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2021년 광교호수공원 시민의 숲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사로 광교호수공원 하늘전망대 일원에 철쭉동산이 조성되고, 재미난밭 잔디광장에는 느티나무 등이 추가 식재된다. 철쭉동산은 광교호수공원 하늘전망대 일원 2600m² 규모로 조성된다. 신대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하늘전망대의 경사면으로 산철쭉 2만 3700주가 심겨 봄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 지난해 느티나무 등이 식재된 재미난밭 주변에 느티나무·팽나무 등 12종 121주를 추가로 식재하기로 했다. 평소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진행되던 5553m² 규모의 원형 잔디광장 주변에 그늘을 드리울 수목이 식재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쉴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잔디광장과 주변 산책로에도 기존 수목과 어우러질 수 있는 큰 나무를 식재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번 공사로 광교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편안한 휴식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경기도가 3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산림자원 보존과 산지 불법 개발행위 방지를 위한 ‘산지 무단 훼손 행위’ 수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산지 내 주택, 공장, 축사, 창고 등을 설치한 766필지(975,357㎡)로, 건축물 설치를 통해 훼손이 의심되는 곳을 집중 수사한다. 주요 수사 내용은 ▲허가를 받지 않거나 용도에 적합하지 않게 토지를 사용하는 ‘불법 산지전용’ 행위 ▲허가 없이 컨테이너, 모형물, 축사, 연못 조성 등 ‘불법 시설물 설치’ ▲무허가 나무 벌채 행위 등이다. 내실 있는 수사를 위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항공영상 판독, 지역 언론과 현장 탐문 등 정보 수집을 강화한다.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과 더불어 미이행시 형사 처벌과 함께 시설물 철거를 포함한 행정처분 등 강력한 후속 조치가 뒤따를 예정이다. 인치권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산지훼손은 재난재해 문제는 물론 미래 세대의 소중한 자산을 해치는 적폐”라며 “도에서 추진 중인 산지 정비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0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도시농업 활성화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70명을 모집한다. ‘도시농업 활성화 교육’은 시민농장·텃밭 등 다양한 도시공간에서 농작물 재배기술 교육(이론·실습)을 진행해 도시농업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탑동시민농장을 비롯한 주요 농업현장에서 ▲다문화 텃밭정원(20명) ▲토종작물(30명) ▲양봉(25명) ▲약용작물(25명) ▲허브(25명) ▲버섯(25명) ▲베란다채소(20명) 등 7개 과정이 운영된다. 다문화 텃밭정원 교육(4월 5일~11월 1일)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봄·가을 농사짓기(토마토·고구마·배추 심기),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텃밭 허브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토종작물 교육(4월 6일~11월 2일)에서는 토종작물 재배·텃밭 가꾸기 실습, 천연퇴비 만들기, 절기별 전통농사법 등에 관한 강좌가 마련된다. 양봉 교육(4월 7일~11월 3일)은 계절별 벌 관리법·꿀벌 병충해 예방법, 약용작물 교육(4월 8일~9월 16일)은 약초 병충해 관리 및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약초 수확하기 등으로 운영된다. 허브 교육(4월 9일~10월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는 10일 칠보산 칠보치마 서식지 일원을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권선구 당수동 산 63 일원 3200㎡다. 칠보치마뿐 아니라 해오라비난초, 새매, 소쩍새, 솔부엉이, 황조롱이 등 법적보호종이 다수 서식하는 지역으로 보호 가치가 높은 곳이다. 칠보치마 서식지는 2008년 ‘여기산(서둔동)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 이후 13년 만에 수원시의 2번째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야생생물 보호구역은 출입이 제한되고, 야생생물 서식지 훼손·생물 채취 등이 금지된다. 보호구역에서 이용·개발 등 행위를 하려면 수원시와 미리 협의해야 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5월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협의회’를 구성해 전문가 의견 수렴 후 지정계획을 수립했고, 11월에는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안)을 공고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백합과 여러해살이풀인 칠보치마는 1968년 수원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돼 칠보치마로 명명됐지만, 도시개발과 자연 훼손으로 개체 수가 급속히 감소하면서 칠보산에서 자취를 감췄다. 환경부가 육상식물 멸종위기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평생학습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도하는 학습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1년 평생학습동아리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사업은 경기평생학습동아리(소외계층) 지원사업,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 세 분야로 진행된다. 「경기평생학습동아리(소외계층) 지원사업」공모는 여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외계층 평생학습동아리로, 노인, 저소득층, 다문화, 미혼모, 장애인 등 성인 10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이 이루어지면 신청이 가능하다.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공모는 여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로 성인 10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이 이루어지면 신청이 가능하다. 「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는 여주시 소재 평생학습기관, 주민자치센터, 비영리법인·단체·시설에서 신청 가능하며, 1기관 1프로그램만 신청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해당 분야 공모신청서를 작성한 후 여주시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k747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공모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여주시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개장하는 여주프리미엄아웃렛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위해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2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887-2443)에서 참여농가 접수를 받는다. 자격요건은 관내 농산물 및 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업인과 농산물 및 특산물 재배농가로 구성된 생산자단체이며, 농업인(단체 구성원)은 주된 생업이 농업으로 직접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자로 한정한다. 참여농가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실 경작여부 확인을 거쳐 적격자를 대상으로 참여자 선정․평가 위원회에서 품목군을 고려하여 2차 평가를 하며 4월초 최종 참여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주) 여주점이 여주프리미엄아웃렛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여주농특산물의 판매․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주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참여농가 모집 5월~7월간 1차 운영을 위한 모집이며 8월~10월까지 2차 운영을 위한 참여농가 모집은 별도 진행된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의 대표 사업 중 서울시민이 직접 선택한 최고의 프로그램은 '시민기획단'이 차지했다. 시민청은 개관 8주년을 맞아 시민 손으로 직접 평가하는 온라인 투표 '8살 시민청 12대 사업'을 2월 1일(월)부터 22일(월)까지 진행했다. 총 1만685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는 시민청의 12개 주요 사업을 선정해 시민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하고 이중 시민의 선호가 가장 높은 '3개 사업'을 뽑아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자 기획했다. 투표 결과 1위는 총 6091표(12.48%)를 얻은 '시민기획단'이다. 시민청의 기획과 운영에 대해 선정된 시민 운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기획단'을 통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287명의 시민이 활동했다. 시민청이 진행하는 전시,공연,캠페인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트워킹 파티,전문가 자문,해커톤 행사 등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도 이루어진다. 2020년에는 '일곱 가지 기획의 샘'이라는 주제로 8인의 시민기획단이 7개의 프로젝트를 구현해 온라인을 통해 시민과 소통했다. 2위는 총 5034표(10.32%)를 얻은 '한마음 살림장'이다. '한마음 살림장'은 시민이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지난 1년간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자 20명이 취업 제한제도를 위반해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 또는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는 교육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여성가족부 등 5개 유관부처와 함께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37만 3725개의 아동 관련 기관 운영,취업자 250만 9233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일제 점검한 결과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이 결과 적발 유형별로는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자가 아동 관련 기관의 운영자인 경우는 5명, 취업자는 15명이었다. 아동복지법 제29조의3에 따르면 취업제한 기간 중에 있는 아동학대관련 범죄 전력자는 이 기간 동안 아동관련기관의 운영 또는 취업이 제한된다. 이는 아동학대 피해의 심각성과 재학대 우려를 감안해 아동 관련 기관에서 아동학대에 노출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학대관련 범죄 전력자 20명이 적발되었다. 시설유형별로는 체육시설 6명(운영자 3, 취업자 3), 의료시설 9명(취업자 9), 교육시설 3명(운영자 2, 취업자 1), 공동주택시설 2명(취업자 2) 순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이 확인됐다. 이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창작되는 작품을 매개로 하는 화성시 대표 마켓형 문화행사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의 시민운영자를 3월 14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운영자는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수공예)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운영자는 온,오프라인 마켓 운영, 정기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킹, 수공예 전문 전시회 참가 등 향후 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단순히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단과 함께 주기적으로 운영 간담회를 개최해 이 사업의 추진 방향 설정 및 주요현안 결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생활시장화인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마켓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시민운영자들과 함께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비대면 사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추진했다. 온라인 플랫폼(온라인 직거래 마켓)을 신설하고 생활문화 버라이어티 영상콘텐츠 '생활문화 늦깎이 김길주가 간다' , 워킹스루형 거리전시 '걷다가 화인', 온라인과 병행한 '생활문화 IKEYO 전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경영주 컨설팅 시스템 'GS25 e룸' 앱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GS25 e룸의 콘텐츠는 GS25의 차별화 운영 전략, 신상품 등의 핵심 정보로 구성됐다. GS25 가맹 경영주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GS25 e룸을 통해 해당 정보를 학습할 수 있다. GS25 e룸 앱에 로그인하면 GS25가 2021년 전략 모델 점으로 구성한 매장의 내부 모습과 카테고리별 진열대가 3D 이미지로 증강된다. 가맹 경영주가 학습을 원하는 카테고리 진열대를 클릭하면 해당 진열대와 함께 담당 MD가 화면 우측에 등장해 최신 트렌드부터 인기 상품, 신상품 정보를 안내한다. 카테고리 전문가인 MD로부터 직접 안내를 받기 때문에 기획 의도부터 활용 방법까지 세밀한 정보 학습할 수 있다. 본부가 제안하는 진열 방법을 각 경영주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에 가상으로 도입해 볼 수 있는 시스템 또한 탑재됐다. 가맹 경영주가 도입을 희망하는 진열대를 선택해 증강한 후 원하는 공간에 가상으로 설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GS25는 신상품과 전략 상품의 경우 상품을 클릭하면 360도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용인시의회가 9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규칙안 1건, 조례안 10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청원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용인시의회 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가결했다. 8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용인시 공공시설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을 원안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원안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용인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으며,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이용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와 함께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용인중앙공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도시관리계획(개발진흥지구)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과 서울3호선 연장 현실화를 위한 '차량기지 후보지 제시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이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 부의장은 9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는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에서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물류, 운송, 환경미화, 배달업 등 필수노동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진용복 부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 덕분에 이 사회가 더욱 밝고 아름답다”며 “앞으로 필수노동자분들께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히는 등 연이은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의 지명을 받은 진 부의장 역시 다음 참가자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지회 이은숙 가정분과위원장,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