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2월 10일 시흥시 제22대 차광회 부시장이 취임했다. 차 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비상상황인 점을 고려해 공식적인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고 비상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차광회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53만 대도시로서 저변을 넓혀가며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시흥시에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 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살려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구현에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병택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민선7기 시정의 비전과 핵심과제들을 차질 없이 실천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시흥시는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차광회 부시장의 부임으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광회 부시장은 경기도 관광과장,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냉철한 업무추진과 함께 판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화성시갑 선거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조기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월18일(토) 오후 2시에 영화배우 이원하의 사회로 개최됐다. 18일 개소식에는 서울 송파을 4선의 국회의원인 최재성 의원과 남양주을 김봉준예비후보,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이용훈회장, 대구달서을 김대진예비후보, 최청환 화성시의원, 가수 편승엽, 가수 하동진, 가수 박진도, 가수 이혜리, 화성시민 등이 참석했다. 조기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화성시갑 지역은 을, 병 지역에 비해 낙후된 지역으로 매우 심각한 지역격차로 갑 주민들의 불만과 위화감이 깊다”고 진단하며 “이제 힘 있는 여당과 조기석이 화성갑 지역을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조기석 예비후보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무한한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한 화성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핵심도시로 전 세계에 우뚝 서는 당당한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화성시갑 도시재창조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주거지역과 산업지역, 농업지역, 해안지역을 구분하고 각각의 기능에 따른 결과물이 상호 보완적 관계로 시너지 효과를 발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조기석 예비후보가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16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조기석 예비후보는 "현재 화성시(갑) 지역은 농어촌 복합지역으로 도시재창조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며 "주거지역, 산업지역, 농업지역, 해안지역을 각각 구분해 상호 보완적 관계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화성(갑) 지역은 화성(을)·화성(병) 지역에 비해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추락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최대한 활용해 화성(갑) 지역을 재창조 단계로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조기석 예비후보는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저지, 남양호 수질개선, 송산 그린시티등 지역 현안을 도시재창조 프로젝트에 포함시켜 종합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말했다. 한편,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조 예비후보는 "불모지인 대구 지역에서 3번의 고배를 마셨다. 빨갱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정치해 왔다"며 "화성(갑) 지역 연고는 없지만, 모르는 것이 오히려 강점이다. 또한 중앙당에 나는 더 강력하게 어필할수 있다. 시민만을 위하여 저만의 소신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