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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메드, 세계 최초 튜브 다운형 코받침 양압기 마스크 ‘에어핏N30’ 출시

레스메드 ‘미니멀리스트’ 마스크 카테고리의 최경량 옵션… 탁월한 편의성 제공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레스메드가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최신 옵션으로 전면부에 튜브가 장착된 세계 최초의 튜브다운형 코받침 양압기 마스크 ‘에어핏N30’을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레스메드 마스크 중 가장 가벼운 ‘에어핏 N30’은 조절이 가능한 엘라스틱 헤드기어와 콧마루 아래 위치하는 코받침 쿠션을 적용해 해당 부위의 쓰라림을 없애 준다. 마스크의 곡선형 쿠션은 사용자의 취침 자세나 움직임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밀착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혁신은 전 세계 수면무호흡 환자 9억3600만여명을 위한 양압기 치료의 시작과 유지를 용이하게 해준다.

짐 홀링셰드 레스메드 수면 사업 부문 대표는 “에어핏 N30은 사용 편의성이 탁월해 양압기 치료를 부담 없이 시작하도록 돕고 장기 사용자가 공통적으로 느끼던 불편함을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종 제품 중 최초인 에어핏N30은 수면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레스메드의 리더십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에어핏 N30’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레스메드의 ‘미니멀리스트’ 양압기 마스크 라인의 최신 제품으로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게 디자인됐다. ‘미니멀리스트’라인에는 인기 제품인 코베개형 마스크 ‘에어핏P10’, 접촉을 최소화한 전면마스크 ‘에어핏F30’이 있다.

‘에어핏N30’은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순차적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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