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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HO, 노트북에 한국을 입히는 ‘서울 데칼스티커’ 출시

서울 랜드마크 스티커와 태극스티커 크라우드 펀딩으로 선보여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맥북과 노트북에 한국스러움을 더할 수 있는 ‘서울 노트북 데칼스티커’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다.

‘서울 노트북 데칼스티커’는 한국스러움을 새로이 쓰는 에이블디자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디자이너 ‘VENHO’가 제작한 디자인 제품으로 광화문, N서울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디자인한 ‘서울 랜드마크 스티커’와 노트북 로고에 태극문양을 더하는 ‘태극스티커’의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되었다.

이번 서울 노트북 데칼스티커 중 태극 스티커는 맥북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존 시즌1 제품을 리뉴얼하여 삼성, LG 등의 일반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범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서울 랜드마크 스티커는 13인치와 15인치 두 종류로 구성되어 대부분의 노트북에 사용가능 하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태극스티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빙상국가대표팀이 사용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제품으로, 시즌 리뉴얼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자이너 VENHO는 “우리가 놓쳤던 한국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고 싶다”며 “단 하루만에 펀딩 목표액에 도달하여 놀랐다. 내가 느꼈던 한국, 그리고 서울의 아름다움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했는데 그 취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새롭고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디자인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VENHO 작가의 ‘서울 노트북 데칼스티커’는 최근 ‘달빛천사OST’ 발매로 화제를 모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한국의 멋 카테고리에서 11월 7일까지 펀딩 가능하다. 이번 펀딩에서는 얼리버드 할인과 더불어 펀딩액 500% 달성시 서울의 밤을 테마로 제작한 메탈스티커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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