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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과 마이크로화학기술주식회사, 업계 최초*1의 유리성형 기술 통한 미세유동 기기 대량생산 기술 공동 개발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파나소닉 코퍼레이션과 마이크로화학기술주식회사가 유리성형기를 이용한 미세유동 기기*2 대량생산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기존의 유리 식각 기술과 비교해서 이 기술은 비용이 저렴하고 대량생산에서 높은 정밀성(약 10배 이상)을 갖는다. 이 기기는 의료, 생물학, 환경 분야의 센서 사용 및 분석에 적용될 수 있다. 두 회사는 2019 회계연도부터 프로토타입 주문을 받기 시작하고 2020 회계연도부터 대량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파나소닉과 IMT는 11월 19일부터 21일 사이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 시 액티 시티 하마마츠에서 개최되는 40차 연례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이들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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