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시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EPPEN’은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에서 최대 6명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게임은 방에서 1대 1로 배틀을 펼치는 ‘방 매치’로 즐길 수 있으며 배틀에서 승리하면 예선 승리 기록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승리할 때마다 기록 카드에 별 모양 스탬프를 1개씩 받을 수 있으며 3개를 획득하면 추후 진행되는 대회의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카드로 교환이 가능하다.
TEPPEN의 시연존은 지스타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며 16일과 17일에는 시연자들을 대상으로 카드배틀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TEPPEN 시연존에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리오레우스 카드’를 증정하며 시연에 참가하면 핀 배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TEPPEN’은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으로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류, 춘리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리오레우스, 네르기간테, ‘록맨 X’의 X, ‘다크스토커즈’의 모리건,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의 단테, 네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알버트 웨스커, 질 발렌타인 등 캡콤의 인기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또한 ‘TEPPEN’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으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턴제 방식의 게임 특성을 살린 간단한 조작으로 직감적인 배틀이 가능해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