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019년 차세대미디어대전’ 행사를 지난 11월 13일(수)~15일(금) 3일간 여의도 콘래드서울 및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차세대미디어대전은 올 한해 방송과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디어기술 발전에 따른 우리 방송·미디어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3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 일대에서 기조연설, 방송·미디어의 미래전략 국제 콘퍼런스, 방송분야 국제민간교류 협력세미나, 차세대미디어 네트워킹데이, 빛과 색에 대한 영상미학 교육, 스마트미디어 및 크로스미디어 전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15일)에는 국내 중소방송제작사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방송 콘텐츠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포맷 쇼케이스, 국내 방송 콘텐츠의 기획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워크숍과 2019년 상·하반기 기획개발지원 분야의 선정작에 대한 투자설명회 및 투자상담회가 함께 개최됐다.
‘2019 차세대미디어대전’ 행사별 세부 정보는 2019 차세대미디어대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