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지스타 2019 시연존에서 실시간 카드배틀대회 ‘TEPPEN G-Star Cup 2019’를 개최했다.
‘TEPPEN’은 지스타 기간 내 시연존에서 배틀을 통해 별 모양 스탬프 3개를 모은 시연자에게 본선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지난 16일과 17일에 각각 진행된 ‘TEPPEN G-Star Cup 2019’는 오후 2시까지 모인 본선 진출자들이 32강부터 8강까지 시연존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
이 중에 최종 4명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4강 및 결승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을 수여됐다.
이외에도 ‘카프라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해 카프라와 카드배틀을 펼쳐 승리한 참가자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EPPE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TEPPEN은 세계 카드배틀대회 ‘TEPPEN World Championship 2019’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