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카라킨’ 등 시즌 6 콘텐츠 공개

2x2 크기의 카라킨, 더 높은 긴장감과 속도감 넘치는 전투 경험 선사
‘서바이버 패스: 강탈’로 새로운 미션 및 보상 제공
지난 1월 15일 테스트 서버서 공개, 1월 22일 라이브 서버 적용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카라킨’을 포함한 다양한 시즌 6 신규 콘텐츠를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했다.

공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낸 카라킨은 북아프리카 연안에 위치한 2x2km 크기의 섬이며, 바위가 많은 탁 트인 지형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카라킨에서는 일부 벽면 파괴가 가능해지고, 벽에 붙여 폭파시킬 수 있는 점착 폭탄이 투척 무기로 추가되며 은신 및 매복을 위한 지하 터널 등 전에 없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건물이 무너지는 ‘블랙존’이 생성돼 건물 잔해에 깔리는 위기를 모면해야 하는 박진감도 선사한다.

펍지주식회사는 신규 맵 공개와 함께 유저들에게 보다 원활한 플레이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로테이션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카라킨이 비켄디를 대체하며 비켄디는 사용자 지정 매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즌 6를 함께할 ‘서바이버 패스: 강탈’이 공개됐다. 새로운 미션을 달성하면서 테네브르 밀수업자, 랩처 스쿼드 등 시즌 6 스킨을 획득하며 카라킨에 얽힌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과 미라마에서 모터 글라이더를 만나볼 수 있다. 2인승 신규 탈 것인 모터 글라이더는 지난 2019년 12월 펍지 실험실에서 먼저 선보였고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라이브 서버에 도입하게 됐다.

이번 6.1 업데이트는 오는 1월 22일 PC 라이브 서버에 이어 콘솔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시즌 6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지방자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