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어는 현재 공급하고 있는 키오스크의 시작화면에 명화는 물론 국내·외 우수 작가의 작품을 매달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솔티어는 디지털전시기획 전문회사인 빛글림(대표 박진형)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빛글림은 현재 국내외 약 400여 명의 작가와 작품 전시를 위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 수많은 명화를 활용한 디지털전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수년째 진행하고 있는 PASA전시는 특히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진행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솔티어는 키오스크 내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사용하는 매장의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키오스크를 통해 전시가 됨으로써 널리 알릴 수 있게 된다.
솔티어는 현재 더리터 카페에 공급된 키오스크를 중심으로 앞으로 설치되는 키오스크에 매달 새로운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솔티어 박영광 대표는 “키오스크에 광고가 노출되는 것보다 각 가맹점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시각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가 없을까 하는 부분을 고민하던 중 예술작품이 적합할 것 같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솔티어키오스크는 무인결제 서비스 제품인 것과 동시에 이제 하나의 예술전시 제품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