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이오에이지 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얼음땡 온라인’이 한국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피처드란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단에 신규 추천 게임으로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추천 게임 선정은 구글이 게임성을 인정해 추천한다는 의미이며, 피처드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술력, 유저 편의성, 퀄리티, 재미, 참신함 등 구글이 정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기본적으로 충족해야 하고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점도 받아야 한다.
얼마 전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얼음땡 온라인은 최대 40명이 함께 즐기는 실시간 모바일게임으로 20종류가 넘는 게임 모드들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미 양대마켓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이력이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인디게임으로는 드물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하며 게임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유저들은 2000종류가 넘는 다양한 코스튬을 부위별로 착용하고 개성을 뽐낼 수 있다는 점과 대부분의 코스튬이 무료라는 점에서 높은 평점을 주었다. 또한 질리지 않는 다양한 모드들도 한몫하였는데, 모든 모드들이 얼음땡을 기본 규칙으로 하여 쉽고 중독성 있는 게임이라는 평이다.
얼음땡 온라인은 매번 참신한 이벤트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크리스마스에는 사연과 함께 받고 싶은 선물을 작성하면 직접 선물을 해주는 산타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게임 내 모션을 따라 하여 업로드하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 등 남녀노소의 흥미를 끌 만한 이벤트를 매번 진행하고 있다.
이오에이지 게임즈는 ‘실시간으로 뛰어놀자!’라는 슬로건으로 서비스 중인 얼음땡 온라인이 유저들과 소통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게임이며, 게임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정기 이오에이지 게임즈 대표는 “얼음땡 온라인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저들의 관심 덕분이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얼음땡 온라인을 꾸준히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