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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도코모, 안드로이드와 인간이 협업하는 오케스트라의 미래 ‘마하 스피드 오케스트라’ 동영상 공개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NTT 도코모가 오는 2020년 3월 20일 특별 동영상 ‘마하 스피드 오케스트라’를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도코모가 2020년 봄 상용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는 5세대 모바일 통신 시스템 ‘5G’의 속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동영상은 한 콘서트홀에서의 오케스트라 연주 장면을 담았다. 지휘자는 인공지능을 장착한 안드로이드 지휘자 ‘알터3’이다. 오케스트라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유명한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한다. 알터3와 오케스트라는 3G, 4G 및 5G의 속도에서 각각 연주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연주단원들은 점차 빨라지는 알터3의 지휘를 따라갈 수 있을까? 편집과정에서 빨리감기나 컴퓨터그래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특별한 ‘마하 스피드 오케스트라’ 연주 동영상을 감상해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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