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이공이공은 공무원 인사교류 자동 매칭 AI 플랫폼 ‘인사교류’에 적용될 ‘스마트 타깃 AD’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교류’ 앱은 공무원들 간 인사교류 매칭자를 단 1초 만에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서 출시 9개월 만에 7000여명이 가입하여 앱 회원들 간 활발한 인사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인사교류 앱에 핵심 솔루션인 교류자 자동매칭 서비스는 나이대별, 직급, 성별, 전출가능, 강임허용 및 2~5자 교류자의 모든 조건을 선택적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로 전국 300여개 행정처에 근무하고 있는 지방직, 국가직 공무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으며 매월 700명 정도의 공무원 회원이 신규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광고 상품은 전국 광역시도군, 남녀, 직종별 회원에게 배너광고 및 푸시 알림 광고가 가능해 세분화된 타깃 고객에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한 상품이다. 이공이공은 광고주·대행사·미디어렙을 대상으로 6월까지 광고 상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공이공은 인사교류 앱 2020년 2월 ‘인사교류 프리미엄 멤버십’을 출시해 회원들에게 더 정확하고 빠른 인사교류 대상자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