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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2019 사회복지시설 컨설팅사업’추진

미션·비전 컨설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다양한 현장지원 컨설팅 예정

(뉴스클리어)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은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복지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2019 사회복지시설 컨설팅사업’으로 미션 및 비전 컨설팅분야에 참여할 4개 기관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2월 광주광역시 소재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컨설팅사업 설명회’를 개최 했으며, 이후 4주에 걸쳐 미션 및 비전 컨설팅사업 참여기관을 공개모집했다.

현장·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는 조직구성원의 자발성과 참여의지, 컨설팅 필요성을 중점으로 평가한 결과 ,남구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 ,북구시니어클럽 ,진산요양원 ,후암원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재단에서 육성한 컨설팅 전문인력인‘두드림’컨설턴트를 중심으로 기관별 6회기, 24시간씩 총 96시간에 걸쳐 핵심가치와 사명 등 기관 정체성 정립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재단은 이외에도 향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대비 사전컨설팅, 맞춤형 컨설팅 시범사업 등 복지현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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