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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29일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 사업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대상 분야 중 하나인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29일 실시했다.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는 지난 2017년 9월 착공해 현재 공사 중에 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는 市 관계 공무원, 분야별 민간전문가,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시장은 한솔동 복컴 공사 현황과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보고받고 건설현장 내 임시소방시설 등 화재 안전관리, 해빙기 비탈면 및 배수시설 등 정비실태,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춘희 시장은“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복컴 기능보강사업은 한솔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새로운 시설이 주민의 품으로 인도할 때까지 매순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시는 6일 강성기 시민안전국장, 8일 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12일 류순현 행정부시장, 19일 이강진 정무부시장의 현장방문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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