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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월 고속도로’예비타당성조사 대상 확정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강원도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4월 1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동서6축의 일부 구간으로 2017년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중점추진 사업으로 반영되어, 도, 지자체, 시민단체 등이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했다에도 그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서 제외되어 지역 주민들의 상실감이 컸으나,

- 지난 1월 29일 발표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타당성점검 필요사업으로 선정되고, 이번에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되어 사업추진 동력이 마련됨에 따라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 관계자는“제천~영월 고속도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동서6축 완성을 위해 나머지구간도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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