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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3억원 돌파한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 연일 순항


         ▲ (사진출처) 프로축구연맹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2018 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3억원을 돌파한 이후로도 연일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월), 안양시 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남길석)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합류했다. 안양시 장애인체육회의 남길석 상임부회장은 연간권 구매는 물론 2018 시즌 홈 개막전에 김치냉장고를 경품으로 후원한 데 이어 FC안양 선수단 회식까지 약속했다. 또한 남길석 상임부회장은 본인이 대표로 재직 중인 ㈜남광개발의 직원들을 위해 FC안양 연간회원권을 활용할 예정이다.


안양시 장애인체육회 남길석 상임부회장은 “FC안양의 2018년이 매우 뜨겁고 열정 넘치는 한 해가 되리라는 기대가 든다. 고정운 감독이 선수단을 잘 이끌어 4강 플레이프 진출이라는 목표를 꼭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특히 올 시즌 개막전을 치른 K리그2 구단 중 안양이 관중 수 1위를 기록했다고 들었다. 올 한 해도 많은 관중몰이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연간권 매출액이 3억을 돌파했고 홈 개막전도 잘 치러냈다.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연간회원권 소지자의 경기장 방문율이 지난해 개막전에 비해 상당히 늘었다. 또한 구단이 장기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시민축제’로 홈 개막전을 잘 치러냈다. 자리를 잡는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건강한 100년 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2018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연간회원권 패키지박스(카드형 한정), 랜야드(카드형 한정), 조르단 칫솔 2개, 유니폼 5,000원 할인권 1매, 스토어 5% 할인권 1매, 일반석 티켓 교환권 1매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성인권 구매자 선착순 4,000명에게는 리더스코스메틱의 마스크팩(약 3만원 상당)을 1박스씩 제공한다. 지난해 시작한 멤버쉽 서비스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7일(토) 오후 3시, 안산그리너스FC와 2018 시즌 리그 3라운드를 치른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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