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26일 오후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닥터 버스’를 열었다.
![찾아가는 닥터버스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수원시]](http://www.newsclear.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2837431149_6d2dae.jpg)
‘찾아가는 닥터 버스’는 2022년부터 케이닥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는 의료봉사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닥터 자일리톨 버스’를 운영해 치과 진료를 지원했다.
‘찾아가는 닥터버스’에서는 내과, 정형외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등 전문의가 면담·진료를 제공했다. 문진, 혈압, 혈당, 인바디, 심전도, 초음파 등 검사를 하고, 보건용품도 지급했다.
‘닥터 자일리톨 버스’에서는 치과 전문의가 구강검진, 충치치료, 스케일링, 잇몸치료 등 치과진료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말이 서툴고 절차가 복잡해 병원의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오늘 행사가 큰 힘이 됐길 바란다”며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진료해 주신 케이닥,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한 후원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