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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화·통일 미래인재 양성 위한‘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신설

서울시 거주·서울시 소재 대학 청년 70여명 모집, 평화통일교육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서울시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가고자 처음으로 ‘2019 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3일에 걸쳐 총 4회 진행되는 이번 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는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만19세~39세 청년이나 서울시 소재 대학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는 ‘SBS스포츠’ 박문성 해설위원,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조정훈 소장 등을 초청해 화해와 통합,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청년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 스스로 한반도 평화통일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구상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평화솔루션 발표회’도 마련되어 있으며, 발표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둠과 참가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함께 북·중 접경지역을 방문해 남·북·중 협력 방안을 고민하고, 대륙으로 향하는 꿈을 키우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 개발협력담당관은 ‘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외에도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서울시와 민간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사업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민간단체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또한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는 ‘SBS스포츠’ 박문성 해설위원,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조정훈 소장 등을 초청해 화해와 통합,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청년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 스스로 한반도 평화통일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구상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평화솔루션 발표회’도 마련되어 있으며, 발표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둠과 참가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함께 북·중 접경지역을 방문해 남·북·중 협력 방안을 고민하고, 대륙으로 향하는 꿈을 키우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 개발협력담당관은 ‘서울청년평화아카데미’외에도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서울시와 민간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사업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민간단체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또한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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