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 김경원 기자] 안양시는 2019년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전통 성년식참여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가 되는 2천년 생으로 관내 거주하는 안양에 거주하는 시민 또는 학생‧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해당부서(가족여성과8045-2288) 또는 안양시예절교육관(384-6983)에서 가능하다.
전통 성년식은 5월 18일(토) 오후 4시 비산3동에 소재한 안양시예절교육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우리 고유의 전통 성년식을 통해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성인이 되도록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양시 가족여성과(031-8045-22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