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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협약식 개최

금년 예비창업 16팀, 초기창업 18팀 선정·협약 체결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충청북도는 16일 오송에 위치한 SB플라자 1층 대회의실에서‘2019년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는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충북도 6대 신성장동력산업·3대 미래유망산업과 관련된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청년창업가를 선발,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87개팀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예비·초기 청년창업지원 토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창업가로 성장시켰다.

올해에도 예비창업자 16개팀, 3년 미만 초기창업자 18개팀을 선발해 2019년 4월~12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사업화 지원금 · 창업사무공간 지원, 예비·초기 창업가에게 필요한 실무교육 및 전문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대행기관인 산학융합본부와 참가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참가자간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이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지원으로 창업 성공 극대화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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