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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금융지원 나서..



|KEB 하나은행 250억 특별출연금 재원으로 협약보증 시행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으로 최대 1억원 대출 가능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8일 소상공인 자금난과 경영부담을 완화해 주기위해 KEB 하나은행과 연간 250억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에게 금융 비용을 덜 수 있도록 대출보증서의 보증비율도 우대하기로 하고, 보증료율도 일부 감면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이 대출 상환기간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최대 1억원 이내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KEB 하나은행의 추천을 받은 인천광역시 내 소상공인과 창업후 7년 이내의 중소기업, 직전연도 대비 상시근로자수가 증가한 중소기업 등이다.


한편, 재단은 협약보증으로 KEB 하나은행과 신속한 보증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www.icsinbo.or.kr, TEL 1577-3790) 및 KEB 하나은행(www.kebhana.com, TEL 1588-111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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