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파이 착한 박스’란 2019년 디렉터 파이 채널에서 추천해 성분이 좋은 화장품들을 담은 박스로,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지난 1월 내 전국 모자원, 미혼모 시설 17개소에 전달됐다.
디렉터 파이는 “화장품을 살 여유조차 없는 엄마들이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아이를 혼자 키우는 두리모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고 말했다.
착한 박스를 전달받은 광주 한 시설의 미혼모는 평소에 구독하던 채널의 언젠간 한번 받아보고 싶은 화장품을 후원받았다며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에 대한 감사함을 직접 디렉터 파이에게 답장을 보내기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앞으로도 디렉터 파이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및 캠페인을 진행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디렉터 파이는 성분의 장, 단점과 효능을 꼼꼼하게 짚어주고, 전문적 견해로 피부 타입별 추천 아이템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뷰티 유튜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