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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목감도서관 12일 정식 개관


|클래식 연주, 풍물공연, 다채롭게 펼쳐져..
|상호대차, 희망도서신청 등 각종 독서편의 서비스 제공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시흥시 목감도서관이 시범운영을 끝내고 12일 정식으로 개관한다.


▲ 시흥시 목감 도서관 전경 [사진제공 = 시흥시]


이번 개관식은 3월 12일 화요일에 목감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고, 축하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진행순서는 의식행사, 경과보고, 협약식, 유공자표창, 테이프커팅식 등이다.


또한 의식행사에 앞서 3시 10분부터는 클래식 연주와 목감동 주민으로 구성된 풍물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시화 액자만들기」,「슈링크스 책갈피 만들기」체험프로그램과 영유아를 위한 1인극「사랑에 빠진 개구리」와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이야기 파시오」 마당극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목감도서관은 개관식에 앞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시범 운영해 왔다.


3월 12일 정식 개관 이후에는 상호대차, 희망도서신청 등 각종 독서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연말까지 4만 여권의 신간자료를 구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배움과 성장, 다양한 만남과 소통이 있는 문화 공간으로 시민들의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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