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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3개관 가입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자 1.332명.. 모금액 1억 5천여 만원


[뉴스클리어 경기 = 최규민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두드림희망센터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 모습 [사진제공 = 동두천시]


시는 동두천시청과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가 각각 제1~2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1일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동두천시 제3~5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3개 기관 직원의 100%가 정기후원에 가입해 정말 감동스러운 날이고,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문화에 관내 기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임기 내 동두천시에 100호 이상의 착한일터가 선정되는 것이 큰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의 후원자는 총 1,332명이며, 현재 모금액은 1억 5천여 만원으로 난치병 아동지원, 제도권 밖 저소득층 지원,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되고 있다.


최규민 기자 newsclear @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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