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유니드컴즈의 타겟북, 유튜브 광고 상품 ‘디스커버리’ 성공적 론칭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유니드컴즈는 유튜브 디스커버리 상품을 론칭하고 공식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초 베타 서비스로 출시된 디스커버리는 이미지 소재만으로 유튜브 메인 홈피드를 포함 다양한 지면에서 정보를 탐색 중인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도달시킬 수 있는 광고 상품으로 대량의 트래픽 발생과 동시에 전환 성과 확보에 최적화되어 있다.

유튜브 디스커버리 운영을 위해서는 구글의 화이트리스팅이 필요하며, 유니드컴즈 타겟북팀에서 화이트리스팅 신청부터 승인 후 대행 운영까지 가능하다. 타겟북은 디스커버리 베타 출시 후 3개의 고객사와 테스트를 진행 했으며 전체 테스트 기간 동안 CPC 평균은 58원, ROAS 평균은 253%의 성과를 기록 했다. 업체별로 분리하면 ‘I’사의 경우 CPC가 최저 일 때 27원, 평균 50원, ROAS 110%, ‘H’사는 CPC 123원, ROAS 333%, 마지막으로 ‘E’사의 경우 CPC 90원대를 유지하면서 ROAS는 791%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획득했다(*테스트 기간: 최소 2주 ~ 최대 5주).

타겟북 한인섭 프로는 “최적화 기간을 거친 후 CPC는 50~80원대에 안정적으로 안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질의 트래픽 및 전환 성과 확보를 위해 유튜브 프리미엄 지면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을 원하시는 광고주에게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타겟북은 디스커버리와 같이 새로운 광고 상품에 대한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하여 광고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배너

지방자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