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맞춤 영상 메시지 제작 서비스인 ‘크림’ 앱이 출시됐다.
‘크림’은 한 사람만을 위해 셀럽이 직접 제작한 맞춤 영상 메시지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원하는 셀럽을 선택해 영상 메시지 제작을 요청하면 셀럽은 요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 메시지를 제작해준다. CREAM 출시에 맞춰 기억에 남을 영상 메시지를 선물하기 위해 특별한 셀럽들이 합류했다. 전설의 아이돌 HOT 토니안,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공부의신 강성태 등은 유저들이 남겨준 사연에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위로와 조언으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CREAM은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속 사람과 사람이 주고받는 메시지를 소중히 여기고 기억에 남을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연령에 관계없이 축하, 감동, 위로, 격려, 웃음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CREAM 영상 메시지를 요청할 수 있다. 가수, 배우, 크리에이터, 엔터테이너, 오피니언 리더까지 다양한 셀럽을 카테고리별로 선택할 수 있다. CREAM 유저는 원하는 셀럽을 선택하고 요청페이지에서 선물 받는 사람에게 전하려는 구체적인 메시지를 작성한다. 이때 CREAM 유저는 영상 메시지 금액을 크림캐시로 지불한다. 이후 셀럽이 해당 메시지의 요청을 수락하면 명시된 기한 내 30초~60초 길이의 영상 메시지 제작이 완료된다. 제작이 완료된 영상 메시지는 CREAM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와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요청 시 영상 메시지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공개를 선택한 영상 메시지는 요청한 셀럽의 프로필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CREAM 셀럽은 영상 메시지 금액 구성과 제작 기간 등 영상 메시지 제작과 관련한 모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유저가 요청을 완료하면 셀럽이 48시간 이내 요청 내용을 확인해 제작 수락 여부를 결정한다. 셀럽은 선택한 제작 예상 기간을 우선으로 최대 5일 이내 영상 메시지 제작을 완료해야 한다. CREAM이라는 서비스 이름은 CREATE YOUR DREAM의 약자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누구나 특별한 일상을 경험하게 한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고 있다. ‘당신은 어떤 60초를 사나요?’라는 메인 슬로건을 통해 크림에서 당신이 사는 60초의 영상 메시지가 특별한 하루를 살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크림은 CREAM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셀럽을 통해 더 감동적으로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CREAM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REAM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론칭을 맞아 1주일간 가입자 전원에게 크림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CREAM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