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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오라클 코리아, ‘글로벌 멘토링’ 참여할 여대생 모집

WISET과 함께하는 글로벌 IT 기업 체험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글로벌 IT 기업인 오라클 코리아와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 20명을 오는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대학원생 중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학, 통계학,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등의 전공자와 학부 3, 4학년 학생을 우대한다.

선정된 멘티들은 오라클 및 멘토링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연 6회 이상의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오라클 코리아 방문, 채용 프로세스 안내, 직무소개, 오라클 제품 및 IT 트렌드 특강, 소그룹 멘토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재직자 특강 및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글로벌 IT 기업의 직무와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 후에는 두 기관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멘티에게는 올해의 멘티상 등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WIS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ISET은 2012년부터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라클 코리아 외에도 슈나이더일렉트릭, 베이커휴즈, HP 등의 글로벌 기업과 함께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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