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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주요도로 9개 구간 재포장

이달 내 착공해 오는 6월 완료 예정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차량 통행이 많아 파손이 심하거나 노후한 관내 도로 9개 구간 4.5km를 재포장에 나선다.

 

 

이번 수지구 도로 포장은 심각한 도로 파손으로 인하여 운행 중 사고 위험 예방과 차량 파손 우려로 결정한 조치다.

 

대상 구간은 국도43호선 대지고개, 상현1동 행정복지센터, 대지초·대일초·전내교차로 일원, 손곡초, 성복동 행정복지센터, 수지성당 삼거리, 풍천초등학교, 동천역, 내대지마을 등 9개 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이달 내 착공해 오는 6월 완료할 예정으로 사업비는 12억원이 투입됐다.

 

수지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 보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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