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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복지관, 지역사회 취약계층 학생 위한 놀이학습 키트 지원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22일 수요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가정 보육 중인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초등학생과 장애청소년을 위한 놀이학습 키트를 지원했다.

놀이학습 키트는 대상별 선호도에 맞게 전통놀이 세트, 콩나물 키우기 세트 등 가정 내 놀이 활동과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가정 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초등학생과 장애청소년들이 놀이학습 키트를 활용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이학습 키트를 지원받은 김아영(가명) 학부모는 “학교도 못 가고 집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아이도 부모도 힘든 점이 있었는데 놀이학습 키트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국가재난 상황에서도 시기적절하게 대응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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