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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 위한 운영 지원 특별위원회’ 추진 상황 점검

 

 

(뉴스클리어) 경기도의회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 지원 특별위원회’를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성남시 금토동·시흥동일원에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에 있으며,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일산 테크노밸리’, 구리시 사노동,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에‘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양주 테크노밸리’등 권역별로 첨단기술이 집약된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내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취해 마련됐으며, 관련부서로부터‘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상황과‘목감천 치수대책 사업 추진상황’등을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위원들은 일부 계획지역에서 진행 중인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방식에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용역의 공정성 확보와 함께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준 위원장은“경기도의 미래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당초 계획한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경우 첨단R&D단지계획 승인 고시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빠른 시일 내에 행정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 지원 특별위원회’는 다음 일정으로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를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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