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의 산하 글로벌 학술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에디티지는 에메랄드 퍼블리싱과 학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에디티지는 에메랄드 퍼블리싱에서 출간하는 저널, 서적, 사례 연구 저자들에게 영문교정, 번역 및 저널 양식 교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저자들은 캑터스의 연구 지원 브랜드인 임팩트 사이언스가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스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비셰크 고엘 캑터스 CEO이자 공동창립자는 이번 신규 제휴를 통해 “캑터스는 보다 다가가기 쉽고 현실적 영향력을 가지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저자들을 헌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에메랄드 퍼블리싱의 목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니케쉬 고살리아 에디티지 국제학술출판 홍보담당 상무는 “이제 더 많은 인문, 사회과학 및 응용 과학 분야 저자들이 우리의 대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에디티지는 주제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막강한 팀을 갖추고 있으며 저자들이 학술 출판 여정에 전면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메랄드 퍼블리싱은 연구를 통한 차별화를 이루고, 커뮤니티와 공조하여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에 대해 잘 이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는 미소 작가의 에세이 도서 ‘한량지망생입니다만’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 책 소개 한량지망생 미소의 한량 도전기 한량, 듣기만 해도 여유가 느껴진다. 누구든, 할 수만 있다면 한량처럼 살고 싶다. 하지만 이 책은 한량이 되는 비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지 않는다. 때론 희망이, 때론 좌절이 느껴진다. 우리 삶이 그러하듯이. “뭐 어때, 그냥 한량처럼 살래”라고 당차게 말하던 미소는 과연 한량이 되었을까? ● 저자 미소 평범하지만 독특하고, 친절하지만 까칠한, 누구처럼 문예창작과나 4년제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책을 출간하는 대범함, 하지만 이 책에는 소심함이 가득하다. 아직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저의 꿈은 한량입니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국립극장 ‘공연예술 디지털 아카이브 고도화’ 사업에 동영상 스트리밍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연예술인 정보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공연예술자료 및 예술인자료 상호 간 유기적인 연계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디지털 콘텐츠 관리 솔루션 구축에 티젠소프트의 동영상솔루션이 도입되었다. 국립극장 공연예술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은 공연영상, 음향, 이미지 등의 디지털 콘텐츠 공연예술자료관리 시스템으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솔루션을 통해 영상, 음향 자료의 재생을 원활하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대용량 공연영상의 안정적인 인코딩/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장하고 구간 자르기 등의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재생을 지원하는 HTML5 플레이어가 추가 구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예술 종합정보자원 영구보존 및 공유/개발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지역 및 계층을 초월하여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며 공연예술 창작연구향유의 선순환 구조 확립 및 공연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젠소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마젤디파인은 밀가루 반죽 캐릭터 ‘밀당’을 활용해 ‘밀가루반죽 밀당이가 왔당!!’ 이모티콘을 지난 2월 20일(목) 출시했다. 총 24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밀당’이의 다양한 표정과 귀여움을 한껏 강조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표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번 첫 출시된 밀당 이모티콘의 콘티와 기획은 SBS 안방 드라마였던 스토브리그 이신화 작가와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국산 토종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밀당’은 각종 오프라인 행사 및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개발된지 2년 정도밖에 안 됐으나, 플레이키보드 다운로드 수 30만건을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하반기 애니메이션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정준태 마젤디파인 대표는 “밀가루 반죽의 캐릭터인 밀당의 이모티콘 출시를 바탕으로 밀당 세계관의 다양한 캐릭터와 더욱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등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제주 칼호텔이 봄을 맞아 중국관 ‘심향’과 로비라운지에서 봄 향기를 담은 건강한 특선 코스 메뉴를 선사한다. 제주 칼호텔 19층에 위치한 중국관 ‘심향’에서 유채꽃 피는 제주의 봄과 잘 어울리는 ‘유채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유채 코스는 전복, 연어, 오향장육, 해파리 등이 어우러진 ‘유채 오품 냉채’와 송이와 관자를 맑은 국물로 즐기는 ‘송이관자 스프’를 에피타이저로 선보인다. 이어 게살과 해삼, 오징어 등을 푸짐하게 들어간 ‘게살 위츠’, 담백한 두부와 새우를 튀겨낸 후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함께 즐기는 ‘두부 새우 크림소스’, 은은한 마늘 향과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비풍강 쇠고기 안심’, 쫄깃한 가지 속에 새우살을 다져 넣고 튀긴 ‘어향가지 새우’ 등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정통 중국 음식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식사로는 갖가지 해산물들로 깊고도 얼큰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짬뽕이 마련된다.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신선한 딸기를 맛볼 수 있는 딸기 주스와 부드럽게 즐기는 딸기 홀릭 라떼를 선보인다. 아울러, 봄 벚꽃의 향과 아름다움을 담아낸 벚꽃 차와 벚꽃 에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수원시가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석면 해체·제거 비용을 시설당 최대 500만 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건축물 석면 조사를 마친 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등이다. 단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이미 석면 해체·제거 비용의 일부·전부를 지원받은 시설은 제외된다. 석면 제거를 원하는 시설 소유주는 3일부터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석면’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석면 조사 결과보고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수원시 환경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우편(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환경정책과 환경보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동일 순번일 경우 석면 철거면적이 넓은 시설을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 소유주는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석면 해체·제거 업체에 의뢰해 공사를 진행한 후, 수원시 환경정책과(031-228-3995)에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수원시는 2016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석면 해체·제거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알라딘 인터넷서점은 지난 2월 2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0년 1학기 교재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알라딘은 기존 방송대 출판문화원 홈페이지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방송대 수업용 교재를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방송대 학생들은 알라딘에서 수업용 교재를 단 1권만 구매해도 유선 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로 에코백, 머그, 다이어리, 파우치 등 다양한 증정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개강일 투표, 응원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금을 받아 구매 시 사용할 수도 있다. 알라딘 대학교재 담당 MD 김채희 과장은 “최근 코로나 19의 여파로, 각 대학에서는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는 내외국인 학생에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강의 콘텐츠의 이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교재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판매 중인 방송대 교재는 총 660종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알라딘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에서 ‘방송대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그 복음과 신학’을 출간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는 것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머리로 아는 것을 마음으로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다. 저자도 처음 20년 목회하는 동안 머리로 아는 것을 마음에 믿는다고 착각하였었다. 그때는 구원의 능력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 ‘그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고 마음에 믿을 때 비로소 구원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왜 하나님이 오로지 한 분 하나님인지, 신약과 구약 성경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왜 ‘그 복음’이 되는 것인지, 왜 믿음이 그 믿음이고 구원받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는지 우리는 남궁영환 목사의 가르침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계속해서 말한다. 구약에서 선포한 ‘그 복음’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 되실 것과 사망을 삼키고 승리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며 신약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시작이 되는데, 그것은 영존하시는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 아기로, 한 아들로 주신 바 되실 것이라는 약속의 성취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기적들은 ‘내가 그니라’를 선포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죽은 자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레드엔젤은 지난 2월 24일 사색의 향기 문화원에서 사색의 향기 이사장 박희영, 레드엔젤 대표 박재현, 레드엔젤 홍보대사 김경진, 레드엔젤 치어리더 김희경 단장, 좋아서하는 치어리딩 대표 노효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사색의 향기와 함께하게 되어 오는 6월에 있을 ‘2020대한민국 응원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데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레드엔젤과 사색의 향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업무 제휴 협약의 소감을 말했다. 레드엔젤은 2020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6일, 7일 ‘2020대한민국 응원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대한민국을 응원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응원 페스티벌은 K-pop, 치어리딩, 태권도 등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사색의 향기는 온라인 회원 170만명, 오프라인 회원 3만명을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나눔 단체이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과 SK텔레콤의 음악 플랫폼 플로가 월 9900원에 책과 음악을 무제한 구독할 수 있는 신개념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 책과 음악의 결합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예스24와 음악 플랫폼 플로가 공동 기획한 이 상품은 예스24의 북클럽 웹 또는 도서 앱을 통해 99 요금제에 가입하면 북클럽에서 제공하는 전자책과 플로의 스트리밍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 예스24와 플로의 이번 협업을 통해 북클럽은 음악과 어울리는 책을 추천하는 차별화된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특별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플로 역시 책과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스24는 결합 상품 출시를 기념해, 99 요금제 가입자 99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8일까지 99 요금제 가입자 선착순 9900명에게 YES포인트 3000원을 지급하며 오는 3월 22일까지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1명)’, ‘크레마 그랑데 블랙(9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99명)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도서출판길벗은 아동영어교육·코퍼스언어학 최고 권위자 고광윤 교수의 저서 ‘영어책 읽기의 힘’을 출간했다.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서 아동영어교육을 가르치고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을 전파하며 자신의 네 자녀를 모두 영어 영재로 키운 고광윤 교수의 실제로 검증된 영어 학습 방법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저자는 영어책의 즐독, 다독, 잘독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키우는 유일한 비결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방법을 하나하나 실천해나가기만 하면 타고난 언어 재능이 없어도, 외국에서 생활하지 않아도, 비싼 사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엄마와 아이가 매일 즐겁고 신나게 영어를 접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오랫동안 영어를 배우면서도 제대로 된 말 한 마디 못하고 오히려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우리나라 아동영어교육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짚어냈기에 엄마들이 아이들과 어떻게 영어책 읽기를 해야 하는지 실패하지 않는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영어를 학습이 아니라 책 읽기로 접근시키며 더 나아가 놀이처럼 즐기게 한다. 당신의 아이가 정말로 영어를 잘하길 원하는가? 진심으로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이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24일 배우 김영호를 해피기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해피기버와 배우 김영호의 인연은 지난 1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흥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년 설날맞이 어르신 식사봉사’에서 시작됐다. 당시 김영호는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직접 배식을 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나누어 드렸다. 바쁜 스케쥴에도 봉사와 나눔에 대한 열정을 보인 김영호는 해피기버와 함께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지난 24일 해피기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김영호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 해피기버의 홍보대사로써 많은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김영호는 해피기버와 함께 삶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영호는 최근 육종암 투병 사실과 암을 극복한 사연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문예출판사가 열한 가지 키워드로 현대 소비의 역사와 학문·비전을 한 권에 정리한 ‘소비 수업’을 출간했다. 서울연구원이 2013년 발행한 세계도시동향 제320호는 독일 연방정부가 소비교육을 중심과제로 선정해 2010년부터 소비자양성 과목 계획팀을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소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습득시키는 조기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에서 ‘현대 소비사회의 이해’ 강의를 맡아온 윤태영 교수의 첫 저서 ‘소비 수업: 우리는 왜 소비하고, 어떻게 소비하며, 무엇을 소비하는가?’도 그런 세계적인 요구로 나온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윤태영 교수는 지금까지 소비에 대한 관심이 제한적이었다고 말한다. 초기 자본주의의 사상적 바탕을 제공한 막스 베버의 금욕주의적 자본주의가 19세기에 소개된 이후 21세기가 된 지금까지 ‘소비’는 천박한 물질주의나 무분별한 쾌락이라는 인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소비의 의미는 변했다. 장 보드리야르의 지적처럼, 19세기 일반 대중이 노동자가 됨으로써 근대인이 됐듯 20세기 이후 대중은 소비자가 됨으로써 현대인이 된 것이다. 마시는 커피의 브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문화를 생산하는 공간브랜드인 에이투지라운지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와 함께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이라운지에서 2020년 오는 3월부터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위드 예술행정실무 아카데미 Class of 2020이 매월 열리며, 위드와 함께하는 예술인들의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활동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행정실무 아카데미 class of 2020은 예술분야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예술인들에게 각종 정보와 실무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제공하는 과정으로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에이투지라운지 한준희 대표는 “작년 한 해 에이라운지에서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이뤄졌다면, 올해는 더 많은 분야까지 확장하여 양질의 클래스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 및 전시 등의 협업을 통해서 역량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행정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은 창작만, 행정은 위드가 지원합니다.’ 라는 슬로건처럼 행정 중심의 프로세서와 예술인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문화를 생산하는 공간 브랜드인 AtoZ Lounge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행정 전문서비스’인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와 지난 2020년 2월 24일 에이라운지에서 문화예술분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AtoZ Lounge는 매달 전시, 강연,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자체 전시 브랜드를 통해 지난 2019년에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초청받기도 하였다. 올해는 용산 컴퓨터스토리카페 공간조성에 큐레이터를 맡아 4월 개관 예정이다. AtoZ라운지 한준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과 브랜드, 마케팅을 돕고, 향후 공간을 이용하는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에이라운지 외에도 다양한 환경의 공간과 협업하여 위드를 통해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위드는 예술인은 창작만, 행정은 위드가 지원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행정중심의 프로세서와 예술인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예술인을 위한 정보제공, 행정실무아카데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기업은 지난해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