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는 도시민에게 도시-어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수동기를 부여하여 어촌사랑 운동의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도시 거주 가족 및 동호회 등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8회 실시되고 있다. 상반기 행사에는 화성 백미리마을과 함평 돌머리마을, 고창 동호마을, 서산 중리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울산 주전마을과 인천 선재도마을, 태안 별주부마을, 안산 선감마을을 방문해 조개캐기, 낚시체험, 독살체험, 망둥어낚시 등 어촌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어촌마을마다 7~9개 소그룹을 모집하며 가족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녀회, 친목모임 등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되며 어촌체험활동 비용은 물론 숙박시설, 식사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지난 2019년 9월 4일(수)부터 9월 16일(월)까지이며 각 어촌체험 마을별 신청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참가를 원하는 마을별 일정을 꼭 숙지한 후 참가신청을 해야한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더블유씨엔코리아는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2016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는 11월 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힘 있는 지휘로 청중을 사로 잡을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그들의 음악성으로 역사와 전통을 증명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만남은 음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7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운드로 전통성과 보수성을 유지하며 단체의 유서 깊은 역사와 관록을 자랑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틸레만 역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지휘와 음악적 해석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현재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의 수석 지휘자이자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의 음악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11월 1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선보일 곡은 안톤 브루크너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이번 겨울 추위를 피해 동남아로 여행하고자 하는 분, 그리고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주목하길 바란다. 서울 홍대 라이즈 호텔 4층에 위치한 롱침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 식사를 한 손님 중 한 분을 추첨하여 방콕행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동반 1인까지 포함 / 아시아나 항공권). 지난해 호텔과 함께 오픈한 롱침 서울은 미슐랭 스타 셰프 데이비드 톰슨이 태국 방콕의 스트리트 음식을 모던하게 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는 타이 레스토랑이다.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방콕에서 가져온 신선한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며, 트렌디한 문화 중심 홍대에서 감각적인 태국 요리의 맛을 선보이며 맛보는 이로 하여금 태국으로 여행 온듯한 기분을 들게한다. 롱침은 2019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태국 정부가 수여하는 타이 설렉트 인증까지 받으며 제대로된 타이 레스토랑임을 증명해 보였다. 이를 축하하고, 롱침을 애정해준 분들을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오픈하였다. ·1단계: 롱침에 예약을 하고 맛있는 태국요리를 즐긴다. ·2단계: 맛있게 즐긴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최종 우승상금 1000만원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사업 2019 인디스땅스 TOP 12 팀 경연이 지난 8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안산 월곶예술 공판장에서 진행 되었다. 이번 본선 역시 관련 분야 전문 심사위원 10명의 심사에 의한 다득점 TOP 5 엔트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TOP 5 팀은 브라스가 더해진 풀밴드 세션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보컬팀 림하라, 파워풀하고 세련된 연주를 보여준 프롬올투휴먼, 몽환적인 테크니션 COSMOS, 실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 관객을 설래게한 MARVIN, 고급스런 재즈 보이싱 테크닉을 기반으로 일상에 대한 달콤함을 들려준 DOO(가나다 및 ABC 순)로 이전 경연보다 더 세련되고 디테일한 연주력으로 청중과 심사위원들을 매료 시키며 2019 인디스땅스 TOP 5 결선에 진출하였다. 해당 5팀의 결선무대는 9월 18일(수) 안산 한양대 ERICA 캠퍼스에 마련된 대형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TOP 5 결승 무대는 MBC 플러스 방송촬영을 통해 사후 방송된다. 새로운 일정 및 소식들은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이 추석을 맞아 9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경로우대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신분증을 지참한 만 65세 이상 방문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허브동산은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제주허브동산을 방문해 다양한 꽃과 허브, 야경을 즐기고, 황금 족욕체험으로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면서 만족스러운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허브동산은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와 미디어파사드 공연으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족욕체험(요금 별도)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2006년 개관한 제주허브동산은 제주도 내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6000평의 대단지 농원에 150여종의 허브, 각양각색의 정원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뿐만 아니라 산책로, 허브샵, 보타니카 카페, 황금 족욕체험 시설, 귀신의 숲 등이 갖춰져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바이오인프라클리닉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10월 두 달간 프리미엄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이오인프라클리닉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면역의과학연구센터와 공동개발한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가 혈액 내 단백 바이오마커를 이용하여 8대 암과 8대 만성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분석하여 제공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망률 1~3위를 차지하는 질병은 암과 혈관질환(만성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충분히 예방 및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는 10~15분 내 소량의 혈액을 채취함으로써 검사가 완료되기에 평소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는 제격이다. 간편한 검사 방법뿐만 아니라 타 검사 대비 높은 검출률로 암과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분석하기에 신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평소 소홀하기 쉬운 건강을 합리적인 가격에 온 가족이 함께 챙길 수 있는 절호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곧 다가오는 건강검진 시즌에는 수검자가 몰려 예약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대기시간 또한 길어지기에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주식회사 수요일은 횡성군과 지난 8월 30~31일 이틀에 걸쳐 ‘횡성호에 어린 오색빛 꿈길 여행’을 테마로 횡성의 생태테마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시골체험여행 플랫폼인 ‘시골투어’를 통해 진행됐으며 여행 전문 블로거, 기자단, 여행작가 등 총 50명을 초청하여 제8회 횡성 더덕축제장과 횡성호를 방문했다. 횡성군 생태테마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더덕축제장을 방문하여 횡성더덕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6개의 횡성호수길 중 5코스인 ‘가족길’ 걷기를 통해 수몰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망향’의 의미를 되새겼다. 더불어 ‘희망의 바람개비 만들기’, ‘명상의 시간’ 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횡성군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더덕축제에서 우수한 품질의 더덕을 다채롭게 즐겨 의미 있었고 다시 찾아 완만한 ‘가족길’을 가족과 걸으며 좋은 경치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밝히며 횡성호에 어린 오색빛 꿈길 여행 팸투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팸투어를 진행한 시골투어 전영채 매니저는 “이번 년도 가을 여행은 생태테마관광 하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뽕짝 허준 한의사, 노래하는 한의사로 유명한 김오곤 원장이 새로운 책 ‘한국인의 음식보약 장아찌 151가지’를 저술하였다. 김오곤 원장은 한의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전국을 다니며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여러 가지 민간요법을 포함, 산야초, 한방 약재 등을 정리한 책을 10여권 이상 저술해 왔다. 이번에 김오곤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좋아할 수 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각종 장아찌를 환자의 증상별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분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책 ‘한국인의 음식보약 장아찌 151가지’를 새롭게 펴냈다. 오랜 시간 묵혀 먹는 장아찌는 매번 제철 재료로 반찬을 준비하지 않아도 사시사철 장점이 있는 음식이다. 최근 비만과 성인병 등의 피해 원인이 서구화된 식생활에도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장아찌가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장아찌는 세계 최고 음식 전문가들이 한국의 발효 음식을 맛보고 높은 평가하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김오곤 한의사는 “앞으로도 자연에서 얻은 먹거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필리핀항공이 11월 24일부터 인천-클락 오전편 증편을 기념해 왕복 19만원 특가를 출시했다. 가격은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해 인천-클락 왕복 총액 19만3300원부터이며(플러스 친구 쿠폰 적용가), 이는 무료수하물 25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온필 카카오 플러스 친구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 발권기간은 10월 13일까지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인천-클락 오전편은 매일 오전 8시 인천을 출발해 오전 11시 10분 필리핀 클락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전 2시 15분 클락을 출발해 오전 7시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이번 클락 오전편 신규 취항으로 오전편 주 7일(매일) 및 클락 저녁편 주 4회(월, 목, 금, 일) 운항해 총 주 11회로, 필리핀항공은 클락 노선 최다 운항 스케줄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클락 오전편으로 코론, 시아르가오, 엘니도, 보라카이 등 인기 여행지로의 당일 연결이 가능해지고, 서핑으로 유명한 라유니온 지역 여행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모나미와 함께 하태완 작가의 인기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감성을 담아낸 특별한 볼펜 세트를 출시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따뜻한 문장으로 삶의 모든 순간에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에세이로 2018년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3위, 예스24 독자들이 꼽은 2018 올해의 책 등에 오르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파스텔 톤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 도서 커버 콘셉트를 반영해 민트, 베이비 민트, 화이트, 베이비 핑크, 핑크 등 다섯 가지의 컬러를 볼펜 바디에 적용하고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던 따뜻한 응원의 문구 5가지를 새겨 책의 감성을 볼펜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총 5본입 세트로 구성된 볼펜 세트는 한정 수량 제작됐으며 출시와 동시에 예스24 기프트 상품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모나미 153 모든 순간이 너였다 5종 세트’의 가격은 5000원으로 예스24 홈페이지와 예스24 중고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은혜 예스24 기프트파트 파트장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감동과 여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비즈니스북스는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소니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 모리 겐이치로의 신간 "아침의 재발견"을 출간했다. "아침의 재발견"은 뇌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00% 깨우는 59가지 아침 습관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함께 담았다. 아침에 잠을 자는 동안 정리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제1장에서는 똑같은 일을 해도 낮과 밤의 지친 뇌보다 아침의 건강한 뇌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제2장은 하루의 리듬을 결정하는 뇌의 활동성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아침 습관, 즉 강력한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쐬면 뇌를 깨우는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잡히고 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을 덧붙여 설명한다. 제3장은 아침 뇌와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면 꼭 알아야 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뇌과학적 숙면 관리법에 대해 들려준다. 계절이나 일조량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 잠들기 전 1시간 습관, 숙면으로 뇌를 편하게 쉬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9월 3일 자로 간부 인사발령을 내고 김홍남 경영기획실장을 임명했다. 김홍남 경영기획실장은 고려대에서 행정학 학사, 중앙대 대학원에서 예술행정 석사를 마쳤으며 tbs 프로듀서, 기독교TV 프로듀서, 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을 거쳤다. 서울문화재단에는 2004년 창립 시절부터 함께해 비전정책팀장, 경영기획본부장, 문화사업본부장 등 주요 자리를 거쳤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책리뷰 큐레이션 서비스 ‘책리뷰닿’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일까지로, 책을 좋아하면 누구라도 책리뷰닿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책리뷰닿’은 책을 많이 있는 일반 사람들의 리뷰를 스토리가 접목된 콘셉트에 따라 큐레이션한 후이를 카드뉴스, 오디오 등의 콘텐츠로 소개하는 책리뷰 큐레이션 서비스다. 일반 출판사가 제공하는 책 소개 정보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마케팅 목적으로 작성한 경우가 많아 일반 사람들이 책에 대해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책리뷰닿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반인들의 리뷰를 접목, 친근감을 최대한 높이고자 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책 좀 읽는다면, 책 좀 읽고 싶다면? 책리뷰닿 팔로우 하자!’ 이벤트는 책리뷰닿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책리뷰닿을 더욱 알리고자 하는 것과 함께 책을 읽고 싶지만 정작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쉽게 책과 관련된 진솔한 정보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책리뷰닿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어 있는 10여건의 책리뷰닿 콘텐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2019년 시즌 프로그램의 네 번째 작품으로 남산예술센터를 둘러싼 공공극장 논쟁을 다루는 연극 ‘오만한 후손들’을 18일(수)부터 29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오만한 후손들’은 공공극장의 위상과 위치에 대한 질문을 관객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시작됐다. 남산예술센터의 전신은 드라마센터다. 드라마센터는 1962년 동랑 유치진(1905~1974)이 한국 민족문화의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미국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 정부가 제공한 땅에 개관한 극장이다. 건축가 김중업이 그리스의 야외극장을 본 따 원형극장으로 설계했으며, 현존하는 극장 중 건축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근현대식 공연장이다. 드라마센터는 2009년부터 10년간 서울시가 극장의 소유주인 서울예술대학으로부터 임차해 서울문화재단이 남산예술센터라는 이름의 공공극장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1월 서울예술대학교가 서울시에 일방적으로 임대 계약 종료를 통보하면서 연극계 안팎에서는 극장의 공공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후 공공극장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되는 등 남산예술센터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부터 매학기마다 국어 시간에 한 권의 책을 읽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이 초중고 교과과정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면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를 찾는 독자들이 증가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1월부터 8월 사이의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 방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2018년의 어린이 문학 내 동화책 판매량은 87만여권, 청소년 문학 도서 판매량은 23만여권으로 2017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1.1%씩 증가했다. 2019년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 판매량은 각각 107만여권, 27만여권으로 24%, 16.9%의 증가율을 보이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20위권 내 문학 도서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2015년 1월부터 8월 31일까지는 10권이었으나 2019년에는 18권으로 대폭 늘어났다. 도서 목록을 살펴보면 우아한 거짓말, 모모, 시간을 파는 상점, 기억 전달자, 자전거 도둑, 위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