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가마솥에 송편을 쪄내는 시연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에는 명절에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풍습에 따라 송편을 나눠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추석 차례상 차림을 배워보는 교육적인 체험도 열린다. 각 고장마다 미세하게 다른 상차림을 배우고 실제 차례상에 음식을 올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전통의상인 도포를 입고 직접 차린 차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과 연관된 생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가을에 재배한 박의 속을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극단갯돌이 주관하고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주최한 제19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어 관광객, 시민이 하나 된 최고의 축제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 축제장소는 목포로데오광장, 만인계터 등 목포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졌다. 축제에 초청된 공연은 퓨전국악, 인형극, 댄스, 콘서트, 퍼포먼스, 마임 등으로 해외공연 10개국 12팀, 국내공연 53팀, 로컬스토리 20팀 총 85팀의 우수공연이 축제에 선보였다. 또한 프레미마프, 개폐막놀이, 목포로컬스토리, 돼지코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막놀이는 9월~10월 가을, 목포에서 열리는 ‘목포가을페스티벌’의 시즌 첫 번째 행사로 문을 열어 화려한 시민잔치로 장식했다. 개막놀이 ‘별난만세’는 목포에서 일어났던 4·8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4M 높이의 거대인형 죽동 욕쟁이 할매 등 목포근대시민 4인방을 스토리텔링 했다.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거리로 나와 시민옥단이들이 물지게를 지고 유행가 난장으로 신명난 개막을 즐겼다. 개막공연에서는 100년 전 옥단이가 무대에 등장하여 꿈을 상징하는 나비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삼국연의의 심미’를 출간했다. 심미, ‘아름다움을 살펴 찾는다’는 의미의 단어가 풍기는 낌새가 만만치 않다. 삼국지연의, 혹은 삼국지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나관중의 장편 역사소설 "삼국연의"는 그 이름이 유명한 만큼 다양하고도 다채로운 방식으로 오랜 기간 연구되고 탐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무려 천여 명이 넘는 인물이 등장하여 인간학의 보고라 불리는 "삼국연의". 보다 정제된 언어와 함축된 표현으로 비교적 짧은 분량 안에 가능한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방법, 그와 동시에 소설의 품격을 높이고 심미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중국 고대 소설가들이 선택한 것이 대량의 시를 소설에 집어넣는 것이었고, 저자는 이 방법을 섬세하고도 정확하게 사용했다. 저자는 "삼국연의"의 위대함을 이루는 여러 영역들 가운데서 특별히 시가의 아름다움을 짚어,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시선으로 너무도 유명한 이 고전을 바라보게 한다. 또한 시가통론에서부터 시가의 시대별 작가, 인물의 성별, 주제 혹은 유형에 따라 시가를 분석하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지금껏 만나 보지 못한 "삼국연의"의 심연을 만나 보게 하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생활문화기획사 쿰퍼니는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며 시민 중심의 생활문화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기획부터 컨설팅, 디자인, 마케팅까지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쿰퍼니는 특히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주민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하는 쿰퍼니만의 특별한 노하우 때문이다. 쿰퍼니의 정준원 대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객체에서 경험하는 주체로 변화 발전해야 한다”며 “쿰퍼니는 시민들의 생활문화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도시재생, 문화재생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쿰퍼니는 지난해 성동구에서 개최한 ‘다시쓰는 청춘’, ‘동행-바라보며 마주하며’ 등 다양한 전시를 시작으로 서초구, 용산구 등 여러 지역으로 활동반경을 넓혀나가며 소셜벤처로 발돋움하고 있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도정태 교수가 줄기세포 분야 전문 서적인 ‘줄기세포 생물학’을 출간했다. 줄기세포는 전문 연구자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과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지만 지금까지 줄기세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는 전문서적이 없었다. 건국대 도정태 교수의 ‘줄기세포 생물학’은 생명과학 전공 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 등 줄기세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문 서적이다. 도 교수는 줄기세포, 역분화, 유도만능줄기세포, 후성유전학 분야에 20여년간의 연구 경력이 있으며 대학에서 줄기세포 생물학을 11년간 강의를 해온 줄기세포 분야 전문가이다. 현재 출판되고 있는 원문 서적은 다양한 리뷰논문을 모아 만든 정도의 책들로 분야 별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일반인뿐만 아니라 생명과학 전공 대학생들도 이해하기 난해하다. 도 교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서적인 줄기세포 생물학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생물학’은 줄기세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줄기세포를 배우고자 하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줄기세포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국내 최대 객실 규모와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의료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8월 30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의료기관, 호텔 등 38개 기관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 및 유치증대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등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의 1700 규모의 객실을 통해 의료관광객 숙박 편의 제고를 위해 협력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마련해 한국 의료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서울 교통의 중심인 용산역에 위치해 주요 병원 및 의료기관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지리적 이점뿐 아니라 이코노미부터 럭셔리까지 다양한 규모와 스타일의 객실을 보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선선한 초가을 바람이 느껴지는 가운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에서 깊어진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영화상영회를 준비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라이브 콘서트와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500의 썸머’ 2편을 상영하는 것이다. 6일 오후 8시, 낙원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누군가에게 북촌 로맨스’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김사월은 2019년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앨범’과 ‘최우수 포크 노래’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으로 주목을 받아온 음악가다. 콘서트에서는 대표곡인 ‘누군가에게’를 비롯해 김사월의 최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사월 특유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음색을 통해 가을의 짙은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공연은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열리며 입장권 가격은 3만원이다. 지난 21일과 28일 저녁 7시 30분에는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볼 수 있도록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영화 상영회를 준비했다. 21일에는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의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는 지난 2일 총 작가 1650여 기성 작가 중 풀잎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풀잎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본부 회장 박효석 시인은 아래와 같이 선정기준을 마련하였다. 제16회 풀잎문학상추진위원회 심사위원장은 박효석/한국현대시인협회고문 시인이 맡았다. 심사위원은 김후란(문학의집 서울 이사장/시인), 김용언 시인(전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마경덕 시인(시창작강사/시인), 손근호 시인(시창작강사), 조규수(한국현대시인협회 총사무국장), 황현중(문학평론가)가 맡았다. ●제16회 풀잎문학상 수상자 기준 북한강 유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학적 가치를 빛내고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기념해 순수문학과 작품성으로 선정하였다. 수상자 기준은 기성문인으로서 시집과 작품을 기준으로 한국에서 풀잎처럼 청초하고 지역문학계 문학발전에 노고를 한 기성문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2003년 경남 중산리 천상병문학제에서 풀잎문학상이 제정된 이 상은 올해 제16회를 맞은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특히 올해는 황금찬 문학비인 북한강문학비가 있는 남양주 북한강문학비에서 고 황금찬 선생의 추모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제16회 풀잎문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신나는 주식회사’는 생산지에서 목적지까지 고속버스와 퀵서비스를 연계해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르다’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르다’는 고속버스 소화물 운송과 연계해 산지에서 직접 신선 식자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도시 가정까지 배송하는 전국 당일 산지 직송 물류 서비스로 ‘카고365’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신나는 주식회사와 금호고속, 광주 통합콜이 공동으로 론칭했다. ‘나르다’는 생산지에서 목적지까지 고속버스와 퀵서비스을 연계해 전국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DOOR TO DOOR’ 플랫폼으로 올해 초부터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6월 1일 광주 터미널과 서울 센트럴 시티 터미널을 연계한 시범서비스를 시작,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소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전라도를 시작으로 전국 서비스 확대도 단계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이 대중화되고 신선식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지방의 생산지에서 대도시 소비자에게 현지 채소, 과일, 해산물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며 공간감각 능력을 키워 주는 초등 참고서 ‘도형 바로 알기’ 1~2학년을 출간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도형 바로 알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즐 문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게임 문제 등을 수록하여 도형에 대한 흥미는 물론 초등학생의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초등 참고서이다. ‘도형 바로 알기’ 3~6학년은 앞서 2018년 12월에 출간되어 쉽고 재미있게 도형을 공부할 수 있는 참고서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도형 바로 알기’ 1~2학년이 출간됨으로써 완간 되었다. ‘도형 바로 알기’는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총 4단계로 구성되었다. △1단계 ‘도형과 친해지기’는 다양한 도형 퍼즐을 풀면서 도형의 기초 감각을 키우고 도형과 친해질 수 있다. △2단계 ‘도형 개념 알아보기’는 그리기, 오려 붙이기, 만들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을 바르게 형성시켜 준다. △3단계인 ‘도형 응용력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문예출판사는 임신·출산에 관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켰던 트위터 ‘임신일기’ 계정주 송해나의 첫 에세이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가 출간 후 한 달이 지나 화제의 책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SNS에 책을 소개하는 ‘책 끝을 접다’는 지난 7월 31일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의 내용을 각색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지난 8월 30일까지 65만명 이상이 해당 영상을 보았다. 지난 7월 5일에 출간된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는 이러한 대중의 공감에 힘입어 출간된 지 한 달 뒤인 8월, 교보문고 등 서점 에세이 분야에서 10위 안으로 진입하였다.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를 소개한 책 소개 영상을 본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성교육 과정에 있었으면 좋겠다’, ‘출산을 장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의 내용 등을 참고하여 출산하고 싶게 만드는 정책 등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 옳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남기기도 하였다.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는 송해나 작가가 임신기 동안 쓴 일기를 모은 에세이로 ‘임신하면 다 그래’와 같은 한 마디로 임신 여성의 삶을 외면하거나 이를 아무것도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일선 초/중/고교에서 문화예술체험으로 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마술, 강연, 각종 체험장 방문 등이 있으나 운영, 효과 면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가 제일 나은 것으로 일선 교사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콘텐츠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홈콘서트는 지난 2일 자체 판매량 및 판매 문의를 분석한 결과 다른 콘텐츠에 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택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원인으로는 첫 번째 흔히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니라는 점을 꼽았다. 연령 제한 또는 시간, 거리적인 제한 등으로 쉽게 음악회 공연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 때문이다. 두 번째 정서적, 교육적 측면이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음악과 공연장에서의 매너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요즘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아이들 수준에 맞는 레파토리와 적절한 해설을 함께 하기 때문에 그 효과와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다. 홈콘서트 손철 대표는 “많은 인원의 인솔,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로 인해 공연장이나 체험장 방문이 쉽지 않고, 흥미 위주의 일회성 콘텐츠에 비해 정서나 교육적으로 우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지난 8월 31일 열린 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2구간 경기(인제-화천, 113km)에서 미국 주니어 네셔널팀의 루카스 볼보인 선수가 개인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루카스 볼보인(미국 주니어 네셔널팀) 선수는 강화도 인제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하여 화천청소년수련원에서 끝난 대회 2일째 경기에서 2시간 36분 0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구간 2위는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 팀(네델란드)의 크라인슨 얄테 , 3위는 아라파호 힌카피 P/B BMC 레이싱팀(미국)의 에이든 맥닐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종합선두는 2구간에서 우승한 루카스 볼보인(미국 주니어 네셔널팀) 선수가 2위 크라인슨 얄테(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 팀)와 4초 차이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며 옐로저지를 입었다. 개인종합 3위 역시 개인구간 3위를 차지한 에이든 맥닐(아라파호 힌카피 P/B BMC 레이싱팀) 선수가 차지했다. 구간단체 1위로는 어제 구간단체 우승팀인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 팀(네델란드)이 우승하며 구간단체종합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개인구간에서 양양고등학교의 성창준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이지스에듀가 바빠 중학연산 저자와 함께 중학교 수학 선행 순서 및 교재 선택법을 제시했다. 학부모 커뮤니티를 보면 ‘중1-1 수학 선행 후 학원에서 1-2가 아닌 2-1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순서인가요?’라는 질문이 종종 나온다. 중학교 수학은 1, 2, 3학년 모두 1학기는 대수(주로 연산, 함수) 영역, 2학기는 기하(도형)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첫째, 중1-1)-> 중2-1-> 중3-1처럼 대수 영역을 먼저 쭉 공부하는 방법과 둘째, 중1-1(연산)-> 1-2(도형)처럼 학기별 순서로 공부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공부방이나 수학학원 선생님들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첫 번째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같은 영역을 이어서 공부하면, 아이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학수학 선행을 할 때 개념서, 기본서, 실력서, 심화서 등 수많은 문제집 중 어떤 교재 순으로 공부해야 할까? 기본 개념도 정리하지 못했는데, 심화 문제를 푸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다. 문제가 풀려야 공부가 재미있고 해볼 만한 일이 된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는 아이든 어려워하는 아이든 첫 번째 교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미국 현지 야구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마스터카드는 NH농협카드와 함께 9월 20일까지 메이저리그의 결승전이라 할 수 있는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19 MLB 월드시리즈 보러 미국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카드가 고객들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스리스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NH농협카드 고객 중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개인회원은 누구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다만 9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30만원 이상 해외 결제를 해야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해외 결제엔 해외에서 직접 결제한 것은 물론 해외 직구, 해외 숙박 및 항공 예약 사이트 결제 등 온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포함된다. 해외 이용액 30만원당 추첨권 1개씩 부여되며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 각각 2명씩(총 4명)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MLB 월드시리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10월 중 3박 4일 일정으로 동반자 포함 왕복 항공권, 3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