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위무영 국가 예술문화중심’은 세계 각지의 유람객 및 국제 연출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동시에 가오슝시정부는 오는 2020년 ‘해양문화 및 유행음악’ 중심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 중심지는 아이허와 가오슝항 해역 합류 지대에 위치하며 가오슝의 도시 스타일과 미래 트렌드를 통합함으로써 가오슝을 아시아 태평양 음악창작 및 연출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가오슝시정부는 중심 건설을 마치면 관광객 수가 대폭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오슝 시는 최근 나라별로 KOLs를 초청했다. 한국에서 온 Junghwan & Dani는 ‘위무영 국가 예술 문화중심’을 방문한 후 “가오슝에 대한 깊은 인상이 생겼다”고 말하며 ‘해양문화 및 유행음악’ 중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내년에 반드시 다시 한번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그외 태국의 Kaykai Salaider는 가우슝의 유명한 리우허 야시장을 방문하고 치산 옛거리에서 전통 음식 체험을 했다. 또 원창문창 문구점도 방문하며 이번 여행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오슝 시는 이를 통해 태국 팬들의 관심이 폭주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Cody는 낭만적인 무지개 성당, 아이허, 몽시대 및 페리스 휠, 광룽항구, 타고 영국 영사관 문화원 등의 유람지를 관광하였다.
홍콩에서 온 Mira는 ‘미용 여행’을 선택, 가오슝 이다그룹이따그룹 이메이 뷰티클리닉에서 의료미용 일정을 사전 진행했으며 미용을 받으며 주변 대형 아울렛 쇼핑 및 놀이공원 시설을 즐겼다. 일본에서 온 Reiko는 그의 어머니와 함께 밍떠신촌에서 대만 특유의 권촌문화를 체험했으며 리엔츠탄, 타로코파크를 방문하였다.
가오슝시정부는 각국의 방문자 모두 가오슝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으며 가오슝에서의 다음 여행을 기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