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올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선다. 선진은 지난 10일(화) 서울 사무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선진의 이번 후원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대상 가정을 위한 난로 지원이다. 전달 대상은 구청 복지플래너와 협조하여 둔촌2동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였다. 지난 10일 오후 선진은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는 난로를 직접 방문 전달, 설치하며 따스한 이웃 간의 정을 되새겼다. 매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김장 때는 보쌈고기를, 명절에는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등 받는 이의 마음을 고려한 후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선진은 2018년 강동구청이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도 받은 바 있다. 또한 선진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문화, 생활과 이어지는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4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도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 ‘학교밖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가 지난 11월까지의 모든 커리큘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가 기획하는 대로 커리큘럼이 바뀌는 경험과 실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 경험이 제 인생에서 언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의 원천이 되어주었어요.” 이 프로젝트는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서울시 미디어 특화 기관인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운영하여 한 해 동안 5개의 프로젝트를 1554명의 학교밖청소년에게 제공했다. 특히 ‘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일회적 프로젝트에 머무르지 않기를 의도하여 ‘Teen Team’이라는 프로젝트 사이트를 구축했다. 참여 및 관심 학생들은 이 사이트를 기반으로 자신의 아트워크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하나의 청소년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또한 학생들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동아리 형태로 창작 활동을 연계하고 있어 ‘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하게 하는 선순환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학생들이 참여한 미디어콘텐츠제작, 업사이클링 팝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8개 전형 전체 합격자 1658명과 논술전형 합격자 452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5일 수시모집 실기 15명과 실적전형 최초합격자 13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의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총 2138명을 모두 발표했다. 학생부종합 전형별로는 KU자기추천 799명, KU학교추천 475명, 사회통합 63명, 기초생활및차상위 60명, 특성화고교졸업자 27명, 특수교육대상자 20명, 농어촌학생 78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36명 등이다. 이들 전형의 예치금 납부 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이며 16일부터 19일까지 미등록 충원에 따른 추가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오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는 2136명 모집에 5만3448명이 지원해 평균 25.0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20.15대1, 학생부종합 8.19대1, 논술 64.60대1, 실기 40.47대1 등이었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모집인원 3012명의 39.5%인 1191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 정원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지난 9일(월) 중3 전환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이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에는 김보라 뮤지컬 배우와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령희 센터장을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함께 뮤지컬 배우, 상담가에 대한 진로·직업에 관한 토크를 진행하였으며 싱어송라이터 오브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은 뮤지컬 배우, 상담가 직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진로에 대한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홍승현 관장은 “진로토크콘서트 ‘진담’과 같이 다양한 형식의 진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장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10일(화) 서울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전문강사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문강사 위촉식’ 및 ‘성평등 교육, 미디어와 만나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강사 위촉식’에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을 수행할 전문강사 204명*에 대하여 신규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촉자는 젠더기반폭력 개념 이해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예방교육 기획·설계 훈련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본원 외 지역 및 학관연계 등 강사양성 과정을 다양화하여 전문강사 양성 허브기능을 강화했다. 이들 전문강사는 위촉기간 동안 공공기관 및 일반 시민 대상 현장강의를 통해 일상 속 폭력예방 및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19년 전문강사 신규 위촉: 총 204명 -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03년 개원 이래 4대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해오고 있다. 특히 교육대상의 성평등·폭력예방 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상생활 및 주요 관심사에서 성인지 관점으로 사례를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자폐·발달장애’ 진단을 위한 최신 유전체 검사 ‘CMA’를 도입했다. 최근 발달장애 및 자폐, 다발성 선천성 기형 등 유전질환으로 진단받는 환아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장애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등록된 장애 아동의 65%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중 지적장애가 73.2%, 자폐가 26.8%로 보고되고 있다. 선천성 기형아는 미국에서 3%로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 유병율은 5.5%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발달장애와 같은 유전질환 진단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원인이 되는 유전자 이상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검출해 이에 맞는 치료와 재활 등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특히 지적장애의 경우 평균 4세까지 질환 유무를 알지 못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기존의 염색체 배양검사보다 높은 진단 검출율을 보이는 유전체 검사법으로, 고해상도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 검사가 권장되고 있다. CMA는 발달장애 및 자폐, 선천성 기형 등을 진단하는 최신 유전체 검사기법이다. 기존 염색체검사보다 10배에서 100배 이상의 높은 고해상도 분석법으로, 기존방법으로는 발견하지 못했던 미세 결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6일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영문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행사로 300개의 선물상자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과 현대글로비스가 진행한 이번 활동은 공책, 연필, 싸인펜 등 학용품을 담아 선물상자를 만들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하고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을 가진다. 또한 ‘사랑의 선물상자’ 제작 후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30여명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선물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였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일동은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이들에게 선물상자가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분들과 함께한 나눔행사에서 만들어진 ‘사랑의 선물상자’ 300박스는 구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해졌다며 이 활동에 참여해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세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2019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은 시민들이 게임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만큼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행복상자와 행복도시락을 함께 선물하는 ‘매칭 기부’ 캠페인이다. 결식우려, 장애 아동 및 위생 보건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시작됐다. 성장기 아동에 필요한 물품을 행복상자에 담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해피스마일’을 구호로 건강한 미소를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브자리는 2018년부터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해 오고 있다. 올해는 9일 서울시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수의 협력 기업과 함께 행복상자 3000개를 포장했다.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브자리 기능성 차렵이불 100채도 기부했다. 집먼기진드기의 접근, 서식을 원천 차단해 주는 ‘알러지케어’를 적용한 침구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기부한 침구는 성북구 거주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일 복지관에서 한 해 동안 복지관을 이용해 주신 고객, 자원봉사자, 후원자 250여명을 모시고 2019년 따뜻하고 살맛나며 정이 넘치는 행복한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흥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주신 자원봉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후원품을 비롯하여 복지관 후원금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 중 70가구를 선정하여 김장김치 8kg 25명, 난방유 1드럼 25명, 겨울용품 25명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복지관 한해 성과를 볼 수 있는 2019년의 복지관 영상상영, 작품 전시회 및 복지관 고객들의 그동안 노고가 묻어나는 발표회가 진행되어 보람차게 보냈던 한해를 함께 보고 느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송귀근 고흥군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권 관장은 “올 한 해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흥군장애인복지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후원물품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한 겨울철 치솟는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함께하는 사랑밭은 연말연시를 맞아 삼우에레코 임직원 40명과 지난 11월 광명시 소하동 뚝방촌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판자를 덧댄 집들이 즐비한 뚝방촌은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주민들이 살며 칼바람 추위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특히 고령의 가구가 많아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에 따뜻한 체온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뚝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삼우에레코 임직원 40명은 광명시 소하동을 찾았다. 삼우에레코는 2015년부터 매년 사랑밭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뚝방촌 14가구에 각 200장씩 총 28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사랑밭과 삼우에레코 임직원들은 호흡을 맞추며 연탄을 배달하며 훈훈한 열기를 더했다. 뚝방촌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 땀 흘리는 봉사자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커피를 건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삼우에레코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연탄 봉사 활동을 포함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현장 기반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국민기획단’이 함께 기획한 ‘우리가 만나야 하는 사회복지교육’을 지난 12월 4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 사회복지기관 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력개발원은 국민이 공공기관의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보건복지 분야별 현장 전문가를 기획단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개 분야 12명이 위촉되었다. 이 교육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한 국민기획단 대표는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직접 반영하여 기획하고 참여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보다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시각으로 사회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 교육을 포함하여 교육기획자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1박 2일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교육생으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각 시·도 복지재단 등 각 기관의 교육기획 담당자가 참여하여 사회복지분야 교육 기획 역량을 향상하였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우리 기관이 국민과 함께 나아가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사회의 실버세대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9 빛가람 실버영상문화제’를 지난 6일 나주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 "시인할매" 상영 후, 출연진·감독과의 만남으로 실버세대 문화향유의 의미 더해 콘진원은 나주시 노인복지관과 나주 지역의 실버세대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인할매" 상영회를 가졌다. 이번 상영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실버세대 대상 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상영작 ‘시인할매’는 콘진원의 제작지원 ‘실버문화방송콘텐츠’ 중 우수작으로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며 삶의 풍파를 견뎌낸 전라남도 곡성의 할머니들이 시를 쓰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로 2월 개봉되어 평단과 관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화 상영 후, 출연자인 전남 곡성의 할머니들과 이종은 감독이 나주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참석한 실버세대 주민들은 출연자들과 이종은 감독과의 만남에서 노년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 콘진원은 상영회에 참석한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12월 6일 부산 중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지원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올해 3차례 진행된 선수 실착 사인 유니폼 공매 수익금과 ‘Junior Giants 내일은 홈런왕’ 주말 티볼 프로그램 티켓 판매를 통해 조성되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2019시즌 팬미팅과 함께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의 대표선수 손아섭, 신본기, 강로한, 진명호, 김원중, 서준원이 참석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전달받은 기금으로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한 슈퍼맨 티셔츠 선물 제작과 치료비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박미주 센터장(부산나음소아암센터)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는 롯데자이언츠에 감사한다”며 “롯데자이언츠가 전하는 슈퍼맨 티셔츠와 치료비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야구공을 담는 GLOVE처럼 야구를 통해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G-LOVE’라는 사회공헌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구글 출신 개발자가 만든 화상영어 캠블리가 한 달 무료로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공채를 대비해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면접 등을 준비하고자 하는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을 위해 기획되었다. 체험단은 오는 12월 21일~1월 12일까지 캠블리로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면접 등을 준비한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총 4번 올리게 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한 달 수업료(14만4000원)를 100% 환불받게 된다. 이 캠페인의 색다른 점은 ‘체험자의 글이 많이 읽힐수록 체험자에게 보상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참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추천링크를 포스팅에 넣게 된다. 해당 링크로 다른 사람이 캠블리에 가입 후 수강 신청할 때마다 체험자에게 1시간의 수업권이 매번 자동으로 지급된다. 추가로 1월 17일까지 추천코드 및 링크를 통해 수강 신청을 한 인원이 가장 많은 3명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수업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캠블리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camblykorea/221724797326)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블로그 및 SN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LG전자가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 등 5200kg가량을 전달했다. 또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내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 모델의 판매 금액 가운데 1%씩 적립해 이번 봉사에 사용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았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김장김치는 모두 2만9000kg에 이른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해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뛰어난 정온기술을 구현하며 김치를 보다 맛있게 숙성시킬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온라인가전유통담당 김종용 상무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