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SK텔레콤과 카카오가 ‘개방과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ICT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은 카카오와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3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카카오에 매각하고 카카오는 신주를 발행해 SK텔레콤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맞교환한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카카오 지분 2.5%를 카카오는 SK텔레콤 지분 1.6%를 보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통신·커머스·디지털 콘텐츠·미래 ICT 등 4대 분야에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영역에서의 MOU 체결과 달리 이번 협력은 지분 교환이 수반돼 보다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업 및 서비스뿐 아니라 R&D 협력까지 망라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지속적인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양사 간 ‘시너지 협의체’를 신설, 사업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유영상 사업부장과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가 ‘시너지 협의체’의 대표 역할을 수행한다.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최근 무인 자판기, 테이블 오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배달 및 예약주문처럼 외식업체 및 요식업계에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간편하고 빠르고 스마트한 주문형태가 보편화된 인식으로 자리 잡히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기존 프랜차이즈 업종 및 일반 요식업종 뿐 아니라 대량의 인원을 특정시간에 빠르게 수용해야 하는 관공서, 기업, 대학, 병원 등의 구내식당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이지인터넷㈜’에서는 시장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내식당의 고정가를 이용, MS, IC카드뿐 아니라 후불형 교통카드, 일반사원증, 식당용 RF카드, 각종페이 등을 모두 지원 가능한 원터치 통합결제기 ‘샵체크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대량 식수인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Catering업체 w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구내식당에 입점. 고객대기시간 감소와 손쉬운 매출정산으로 매장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며 최근 p사, h사와 협력해 2019년 8월 내, 대전정부청사 6개 구내식당에 ‘샵체크시스템’을 납품 완료하여 운영하는 등 빠르게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LG전자가 고객들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의 차별화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LG전자는 내달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리는 로봇청소기 레이싱 대회 ‘2019 LG 코드제로 R9 그랑프리’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내달 10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가운데 50명을 선정하고 현장신청에서 50명을 추가해 총 100명이 레이싱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코드제로 R9 씽큐를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50S 씽큐로 조작해 9가지 미션으로 이뤄진 50미터 주행 코스를 주파하게 된다. 주행 코스를 빠르게 주파하는 참가자가 이기는 랩타임 방식이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코드제로 R9 씽큐의 차별적인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주행코스를 만들었다. LG전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올레드 TV, 코드제로 A9, 프라엘 LED 마스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드제로 R9 씽큐는 ‘3D 듀얼아이’를 포함한 고성능 센서와 인공지능을 탑재해 집안 내 공간을 스스로 인지하고 마이존 기능으로 원하는 공간만 선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 789예술구에 위치한 미파크에서 HDR10+ 세미나를 개최하고 HDR10+ 기술 확산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중국 TV·라디오 전문 테스트 기관인 ‘TIRT’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TCL, 샤오미, 스카이워스, 콘카, 창홍 등의 TV제조사를 비롯해 화웨이, NEC 등 휴대폰 제조사까지 다양한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HDR10+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은 기술·테스트 상세 사양 공유, 인증 로고와 사용 가이드 제공, 제3자 공인 테스트 기관을 통한 기기 인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고와 기술 사용료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HDR10+ 기술 브리핑, 화질 시연, 전문가 평가 등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제품 인증 수여식도 가졌다. 삼성전자, 20세기폭스, 파나소닉 3개 회사는 지난해 6월부터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TCL, 아마존, 퀄컴, 워너브라더스, 라쿠텐TV 등 총 8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주식회사 도너츠는 지난 21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식회사 도너츠 정석근 대표,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정기수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 관계자는 정보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 협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대중문화예술 분야 관련 혁신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K-POP 분야의 정보 및 연구, 교육 활동 교류와 대중문화예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도모하고, 졸업생의 취업 연계및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의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도너츠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혁신 의지와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의 인재 양성 노하우가 결합된 협업체제 구축을 위해 양사는 올해 안에 ‘어드바이저 클래스’, ‘서비스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서 그동안 도너츠가 보여준 혁신적인 시도가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MOU를 통해 한양대학교가 양성하는 전문가 및 인재들에게 큰 발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도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세계적인 음악 전문 브랜드 ‘빌보드’가 최신 블루투스 5.0버전 기반에 최대 30회까지 충전이 가능한 충전케이스를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 TWS Airo-3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TWS Airo-30은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와 다르게 하이그로시 재질의 유선형 슬라이딩 오픈 방식 디자인에 파스텔톤의 블루와 그린 LED램프를 더하여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여기에 빌보드 특유의 세련된 마감과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로, 세로 85 x 45(mm)의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대용량 30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하여 사용시간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특히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C타입 충전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 할 때는 파워뱅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 충전케이스인 만큼 이어버드를 최대 30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TWS Airo-30은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기반으로 수신 거리,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데이터 전송 속도 등 4.2버전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전파 간섭이 심한 출퇴근길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6월 출시된 간편결제 앱 ‘차이’의 성과를 지난 25일 공개했다. 차이는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수 50만명, 누적 거래액 638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차이 사용자는 건당 2만35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보이며 누적 거래 건수도 270만건을 넘었다. 더불어 평균적으로 매주 16.1%씩 성장했는데 파격적인 첫 결제 할인과 함께 상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또한 차이는 티몬에서 6개월 내 10%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 차이는 9월 기준 티몬 앱에서 발생한 총 거래 금액의 11.4%를 차지해 간편결제 서비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차이는 티몬 거래 수수료 절감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나아가 국내 간편결제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차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638억원을 달성해 기쁘다. 기존 거래 수수료율을 평균 1.5% 줄였다 보면 약 10억원의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공한 셈”이라며 “이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맥북과 노트북에 한국스러움을 더할 수 있는 ‘서울 노트북 데칼스티커’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다. ‘서울 노트북 데칼스티커’는 한국스러움을 새로이 쓰는 에이블디자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디자이너 ‘VENHO’가 제작한 디자인 제품으로 광화문, N서울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디자인한 ‘서울 랜드마크 스티커’와 노트북 로고에 태극문양을 더하는 ‘태극스티커’의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되었다. 이번 서울 노트북 데칼스티커 중 태극 스티커는 맥북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존 시즌1 제품을 리뉴얼하여 삼성, LG 등의 일반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범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서울 랜드마크 스티커는 13인치와 15인치 두 종류로 구성되어 대부분의 노트북에 사용가능 하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태극스티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빙상국가대표팀이 사용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제품으로, 시즌 리뉴얼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자이너 VENHO는 “우리가 놓쳤던 한국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고 싶다”며 “단 하루만에 펀딩 목표액에 도달하여 놀랐다. 내가 느꼈던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시즌 4’를 지난 26일부터 진행했다. 한국·일본 서버 스쿼드 티어 골드 이상, 인게임 레벨 30 이상의 실력을 갖춘 만16세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스쿼드 티어 점수로 선발된 63개 팀을 비롯 시즌3 우승으로 온라인 예선에 직행한 GC BSUAN까지 총 6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4개 조, 각 16개 팀이 온라인 예선을 펼쳐 상위 8개 팀이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하며 11월 9일과 10일 펍지 서울 오피스에서 오프라인 본선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상금 500만원, 200만원과 함께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대회 ‘PUBG Mobile Club Open 2019’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3등은 100만원, 4등부터 16등은 50만원씩 상금이 주어진다. 결승전 참가 16개 팀에는 PMSC 전용 인게임 낙하산(영구제)을 증정하며 결승전 최다 킬을 달성한 MVP에게 치킨 메달 500개를 지급한다. PMS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머신비전 전문기업 주식회사 뷰온이 ‘2019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 1층 A홀 전시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동아일보, 전자신문, 한국경제신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등 7개 기관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뷰온 등 총 33개 기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주관 기관으로부터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 표창은 ICT 융합 및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자 및 우수기업·기관에 대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해당 우수사례 전파 및 국민 인식을 제고하며 ICT 융합을 산업 전 분야로 확산시키고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식회사 뷰온 윤영욱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주식회사 뷰온이 꾸준한 연구개발로 확보한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ICT 융합 및 활용에 기여해 온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SK텔레콤이 세계 최고의 공기질 측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당 분야 글로벌 선도업체와 힘을 합친다. SK텔레콤이 공기질 데이터 측정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브리조미터와 양사의 보유 데이터 및 기술 상호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SK텔레콤의 홍승진 AI홈유닛장과 브리조미터의 이타이 로젠즈윅 글로벌 사업총괄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고의 실내 공기질 데이터 API 개발을 위한 양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2012년 이스라엘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인 브리조미터는 날씨 정보와 위성 및 교통 정보, 미세먼지 데이터 등을 독자적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정교한 실외 공기질 데이터를 만드는 것으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공기질 측정 서비스인 에브리에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브리조미터에 제공하고 브리조미터는 이를 자사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고도화하게 된다. 특히 브리조미터는 해당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대기환경 전문가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에브리에어의 실외 공기질 데이터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LG전자가 네이버와 손잡고 ‘LG 듀얼 스크린’이 제공하는 모바일 사용자경험 확장에 속도를 낸다. LG전자와 네이버는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 네이버 김효 웨일 리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웨일 브라우저 모바일 최적화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LG 스마트폰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사용자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보다 적은 전력만으로 브라우저를 구동하는 ‘저전력 브라우징’, 빠르고 즉각적인 응답속도를 구현하는 ‘프로세스 가속화’ 등 관련 기술들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향후 지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모바일 멀티태스킹 기술을 한층 진화시키기 위해 기술분야로 협업을 본격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지난달 베를린서 열린 IFA 2019에서 LG 듀얼 스크린에 최적화된 웨일 브라우저를 선보인 바 있으며 LG전자는 LG V50S ThinQ에 웨일 브라우저를 기본 탑재했다. LG 듀얼 스크린과 네이버 웨일이 모두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특화돼 있는 만큼 양사의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컴퓨터 주변장치 및 스마트 액세서리 업체 시스템게이트가 아이폰의 영상 정보를 TV모니터에 전송할 수 있는 ‘얼리봇 4K UHD MHL 미러링 케이블 SGV-2000K’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얼리봇 MHL 미러링 아이폰 4K UHD 케이블이 국내 최초 아이폰의 영상을 4K UHD 해상도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는 유선 제품이기 때문에 무선 제품 대비 더 안정적이고 더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과거 제품에 비해 화실이 4배 좋아졌으며 연결방법도 케이블만 연결하면 앱 설치 없이 바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얼리봇 MHL 미러링 케이블 제품군은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즐기기는 쉬워졌으나 작은 화면이 아쉬웠던 사용자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얼리봇 MHL 미러링 케이블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속 영상을 4K UHD 또는 Full HD로 대형모니터나 TV에 띄울 수 있으며 3D 화면 재생까지 지원한다. 얼리봇 제품 개발팀은 스마트폰의 성능은 높아지고 있지만 그 추세에 맞춰진 주변 액세서리 포함 제품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즐기기는 쉬워졌으나 작은 화면이 아쉬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한국의 펌프 전문기업인 ㈜두크는 자사 기술이 중국의 국가표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두크의 부스터펌프는 이미 국내에서 신기술인증제도인 NEP인증을 통해 조달우수품목으로 지정되어 기술력을 입증한 데 이어 중국의 부스터 펌프 국가표준에 두크의 기술이 지정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두크의 중국법인인 상해중한두크유한공사(이하 상해두크)에 따르면 중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에서 2019년 8월 30일에 발표하고, 2020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디지털 통합 개별인버터 제어 부스터펌프 시스템의 국가표준에 중국건축설계원과 상해두크가 책임 작성자로 참여했다. 표준집 서문에 표준 책임자로 상해두크가 명시되어 있고 주요 작성자에 상해두크의 직원인 강충의 부총경리와 심월생 부장이 명시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표준 내용 대부분의 규격과 내용이 두크의 제품과 일치한다. 특히 ㈜두크가 한국에서 NEP 인증을 받을 때 적용된 적산전력에 따른 교번운전에 대한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개별인버터와 개별 트롤러를 장착한 ㈜두크의 개별인버터 부스터 시스템은 통합 컨트롤러로 인버터 한 개를 적용한 제품과는 달리 고장이 나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클라우드 매니지드 전문기업 디딤365가 지난 22일 서울 양재역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인프라 지원사업’ 3차 간담회 및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인프라 지원사업의 하나로 국내 스마트콘텐츠의 해외 진출 확대 및 안정적인 유통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와 각종 운영 기술 및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VR, AR, AI, 5G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콘텐츠(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등)를 제작, 공급하고 있는 스마트 콘텐츠 기업이면서 해외 주요국에 진출 준비 중인 업체도 포함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관사인 NIPA 5G콘텐츠확산팀 윤지애 책임, 임문정 선임과 운영사인 디딤365 김형식 부장을 비롯해 피닉스, 팝조이,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스카이워크, 폴리아트, 에프엑스기어, 마이뮤직테이스트, 아이디어 콘서트, 네오코믹스, 3D업앤다운 등 스마트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는 참여 기업 대상 보안/마케팅 전문 교육, 사업 안내 및 공지, 지원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