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하남시청) 하남시청 전경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하남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대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취업대안학교는 청년취업률을 향상하고자 은퇴한 대기업 등 임직원, 교수, 전문가 등에게 양성 교육을 실시한 후 우수자를‘행훈장’으로 선발하여 청년구직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관련 전문지식과 마인드를 교육하고 행훈장이 가진 인적네트워크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취업을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19세~34세의 하남시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0명, 모집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 서류심사(초과 모집시 면접 실시)를 거쳐 최종 선정. 취업대안학교 교육을 이수 받게 된다. 하남시 취업대안학교 교육은 개강일은 5월 8일이며, 8주 동안 주2회 오전 강의와 오후 실습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은 하남시청 홈페이지(www.hanam.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 문의사항은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일자리전략팀(☎031-790-5783)으로 하면 된다.
▲ (사진제공 = 연천군청) 지질공원 탐사 사진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관심과 애착심을 높이기 위해 연천군민 주민탐사단을 모집한다. 2017년 1기 및 2기 주민탐사단 40여명을 배출한 데 이어 추진되는 본 사업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연천문화원 산하 연천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한다. 주민탐사단은 2기에 걸쳐 총 40명을 모집하는데 오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하며 3기는 5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4기는 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각 지질명소에 대한 지질, 생태, 문화 등 강의와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아름다우며 역사, 생태, 고고학적 가치를 포함한 지역으로 지역주민이 그 가치를 알고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화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선 지역주민들이 그 가치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이 전제인 것이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수도권 유일의 지질공원으로 지구과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경관이 아름다워 특히 학생들의 단체 탐방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관광
▲ (사진제공 = 부천시청) 부천시청 전경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부천시는 버스운전자 수급문제 해소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버스자격증 취득 비용의 80%(자부담 20%)와 개인 연수비용 전액을 경기도와 부천시가 부담한다. 신청 자격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천으로 되어있는 만 35세 이상 60세 이하의 2종 보통면허 이상의 소지자(최초 면허 취득일로부터 1년 이상경과, 면허정지 기간 제외)이다. 이번 사업은 버스운전자의 근무시간 단축, 휴게시간 확보 등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선버스가 무제한 근로가 가능한 특례업종에서 제외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주당 68시간, 내년 7월부터는 주당 52시간 근무가 적용된다. 이로 인해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충원이 필요한 시점으로 중장년층의 재취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조정형 부천시 버스운전팀장은 “운수종사자의 피로 누적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시간 단축과 휴게시간 확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버스업계 인력 수급문제가 시급하다”며 “이번 사업이 버스업계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실학박물관은 오는 2018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진행하는 ‘실학어린이날 소풍-실학꼬마바자회’에 참여할 실학꼬마셀러(Seller)를 선착순 20팀(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모집한다. 실학꼬마셀러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필요할만한 물건을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는 경제체험 프로그램이다. 다산정원에서 진행되는 실학꼬마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판매할 물품, 거스름돈, 돗자리, 가격표를 준비해야 한다. 박물관은 참가자들에게 실학박물관 어린이날 유료체험프로그램 티켓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물건을 사고파는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http://silhak.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1-579-6010)
- 오디션 방식으로 순위 가려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성남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시민 대상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오디션 방식으로 순위를 정해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공모의 주제는 자유롭게 정해 성남시 발전이나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성남시 실정에 맞는 저출산 극복과 인구 증가 방안,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발전방안, 행정서비스의 신청·이용 관련 불편 해소 방안, 일·가정 또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이다. 성남시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무원은 제외한다. 제안하려면 공모 신청서를 국민신문고(국민제안→공모제안), 국민생각함(정부의 생각→자치단체) 등 온라인으로 내거나 시청 동관 6층 정책기획과로 우편,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성남시 자체 예심을 통과하는 정책 제안자는 오는 6월 2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제안 내용을 발표한다. 이날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 120명의 평가 점수와 대국민 온라인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해 7명의 우수 제안자를 뽑는다. 점수가 높은 순으
▲ 따복공부방 2017 수료식 사진 - 올해 31개 시군, 420개 기관을 찾아 학생 2만명에게 학습 지원 계획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8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따복공부방)에 참여할 강사희망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따복공부방’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대학재(휴)학생, 청년 및 분야별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강사희망자를 모집, 분야별 교육을 통해 강사로 양성한 후 도내 교육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지원을 실시하는 지역 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이다. 도가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사교육비 완화 및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 한해 323명의 강사를 양성, 14개 시‧군 144개 기관 1만 655명의 학생에게 학습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700여명의 신규강사를 양성하여 도내 31개 시․군, 420개 기관을 찾아 2만명의 학생에게 학습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기초보충학습(국영수), 문화예술, 창의교육, 정서지원 분야다. 강사로 선발되면 무료 강사양성교육을 제공하고, 파견 시에는 시간당 2~4만원 내외 강사비 지급, 봉사시간 인정 및 수료증 발급의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는 ‘어르신즐김터’ 사업 확대에 따라 참여 기관 및 단체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하며, 관련 사업설명회를 오는 29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어르신즐김터’는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 마실 다니듯 편하게 방문해 취미ㆍ여가 프로그램을 배우고 영화ㆍ전시 등을 보며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지난 2017년에는 양평(4개소), 수원(4개소), 시흥·부천(4개소), 양주·동주천(3개소), 안산(4개소) 등 7개 시군 19개소가 운영됐으며, 경기도는 올해 총 40여개소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어르신즐김터’ 운영역량을 가진 복지·문화·교육 관련 기관이나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연습공간, 영화관람 등 상시 여가 문화공간을 구비해 취미· 여가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해야 한다. ‘어르신즐김터’ 선정되면 1천만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즐김터 지정 현판이 주어진다. 올해는 지역구분 없이 선정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https://ggw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일 고용노동부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국비 1억3천9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억7천3백만원이 들어가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평택시가 고용관련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고용노동부에 사업을 제안하여 심사결과,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80%를 지원받아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실시되는 사업은 ‘금속가공분야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자 양성사업’으로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훈련생을 4월 22일까지 모집중에 있고, 교육은 3차에 걸쳐 각 차수별로 280시간, 총 7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1차 교육기간은 4월23일∼6월15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중에 있다. ‘금속가공분야 고용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자 양성사업’은 도면해독, AutoCAD, CAM가공, CNC선반, MCT실습 등에 대한 교육비, 교재비 등 전액 무료 지원되며, 수료후 훈련수당 지급 및 취업지원을 통한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훈련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4월 22일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8 경기도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조경가든대학 수료와 봉사·인턴과정을 마친 후 지역사회에서 공공사업에 참여하며 봉사하는 시민을 말하며, 이를 경기도지사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을 기존 5개소에서 2개소(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추가·확대, 총 7개 양성기관을 운영한다. 기관별 20명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자격 등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시민정원사 교육신청(https://greencafe.gg.go.kr/works/82)’을 참조하면 된다. 시민정원사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5개 분야(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자기개발, 기타 가드닝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서재형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녹색의 경기도를 일구어 갈 시민정원사 교육을 통해 정원관리 등 지역에 봉사하는 시민정원사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오산시는 아마추어 예술인 2018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버스킹 공연은 야외 공연장, 광장· 거리 등 야외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으로 경기도와 오산시가 후원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 소재 개인 또는 3인 이상 단체로서 오산시 지역 내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아마추어 동아리(대학포함), 동호회, 밴드, 개인 등이 해당되며,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031-8036-7612)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거리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다중 집합장소 등에서 음악·춤·마임·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진행되며, 참가하는 개인 또는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와 장소까지 지원해준다. 공연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30일 오산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수원시민자치대학은 16일까지 ‘2018년 수원시민자치대학’ 보조교사를 모집한다. 보조교사는 수원시민자치대학 조별 토의형 수업에 참여해 토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운영 전반에 대한 진행현황·교육결과 등도 정리한다. 퍼실리테이터·토의형 수업 등 관련 교육을 수료한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퍼실리테이터 관련 경력 보유자, 컴퓨터 활용능력이 있는 사람, 수원시민자치대학의 관련 교육과정 수료생을 우대한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는 회의·교육 등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4월 개강하는 2개 교육과정에 참여할 보조교사 6명을 모집한다.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0주간 30시간(주 1회 3시간씩) 활동하게 된다. 신규 보조교사의 경우 1회에 한해 활동을 연장할 수 있다. 지원 서류는 시민자치대학 홈페이지(http://www.suniversity.or.kr) ‘대학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31-220-8080 한편, 수원시민자치대학은 4월 3일까지 ‘2018년도 1학기 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화성시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할 시민 150명을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모바일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주는 의료서비스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이며, 서비스 대상은 건강검진 결과 혈압, 혈당이 높거나 복부 비만,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나타난 20세 이상 화성시 주민이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 중간, 사후검사를 위한 3번의 방문이 필요하며, 첫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및 생활 습관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후 지급받은 활동량계로 걸음수,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 심박수 등이 자동 측정돼 보건소로 전송되며 전담 건강팀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월별 영양, 운동 집중상담 및 건강 미션과 금연클리닉 등도 제공된다. 모바일 헬스케어서비스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69-3599, 1782)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몽실학교에서는 5일부터 15일까지 ‘2018 학생 주도 프로젝트 과정’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삶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직접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탐구, 체험, 융합) 프로젝트와 챌린지 프로젝트, 더혜윰 프로젝트, 둥지(초등 전문) 프로젝트, 몽실 공동체 프로젝트 분야로 나누어 모집을 한다. 마을 프로젝트는 마을에서 마을을 알고 바꾸고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 지향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이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사회적 문제를 창업 과정을 통해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이윤을 창출하는 창업 프로젝트다. 초5~고3 연령대 청소년 300명을 모집하고 30여개 프로젝트가 기획되어 연중 80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더혜윰 프로젝트는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교과 교육과정 및 주제 탐구 프로젝트다. 더혜윰* 프로젝트에는 학생주도 주제탐구 프로젝트 5개 내외, 학생주도 교과 교육과정으로 윤리, 국어, 수학, 영어, 과학, 화학, 음악, 미술, 역사 9개 과목이 운영될 예정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상․ 하반기 각각 34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8년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제안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제를 제시한 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일반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창조오디션의 주제는 ▲도민의 나눔(기부)문화 참여 활성화 방안 ▲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신산업․신기술․신서비스 분야 규제 및 개선방안 등 세 가지로 진행된다. 해당 주제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오는 4월 19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와 실무부서, 제안심사위원회 심의 등 사전심사를 거쳐 7개의 제안이 선정된다. 발표교육을 실시한 후에 6월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종 본선을 치른다. 본선은 온라인 사전평가와 실시간 투표, 청중․전문심사단 평가 등 도민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한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우수 제안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총 상금 2,600만원이 지급되며, 우수 제안은 내년 경기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규식 경기도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수원시민자치대학이 5일부터 4월 3일까지 ‘2018년도 1학기 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문가 교육과정은 수원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회의 진행 전문가 양성’(기초)·‘갈등조정 전문가 양성’(기초) 과정과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예산 전문가 양성’(심화) 과정 등 3개 과정이다. 교육은 더함파크 내 수원시민자치대학에서 진행되며 정원은 각각 30명이다. 회의 진행 전문가 양성(기초) 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갈등조정 전문가 양성(기초) 과정은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예산 전문가 양성(심화) 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세 과정 모두 10주(20시간) 과정이다. 수원시민자치대학은 교육 수료자가 시민자치대학 보조교사 활동을 원할 경우 우선 선발대상자로 선정한다. 시민자치대학 자치동아리 ‘다방’은 수료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 방법은 수원시민자치대학 홈페이지(http://www.suniversity.or.k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