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고양시는 지난 2주간 신속추진으로 81% 지급한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을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39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고 밝혔다. 평일인 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급하며, 다만 어린이 날인 5일은 기 지급 선불카드에 대한 정비 등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함께 운영 중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창구도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 지급시간과 같다. 단, 어린이날인 5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에 대한 지급이 지난 2주 동안 80% 이상 지급 완료됐다”며 “어린이날은 기 지급한 선불카드에 대한 정산, 선불카드 정리, 전산정비 등으로 부득이 하루 운영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은 발급 즉시 대형 백화점, 기업형 마트, 대형 할인매장, 온라인 가맹점 등을 제외한 지역 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양시는 가장 빠르고 편하게 위기 극복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선불카드 지급 방식을 도입했다. 선불카드는 별도의 카드 발급이나 충전될 때까지 대기 시간이 필요 없고,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내 세대주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평택시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 농가 악취를 24시간 감시한다. 시는 2일, 악취가 심한 축산 농장을 대상으로 무인 악취 시스템을 설치, 실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축산 농가 악취로 민원 발생은 물론 지역 주민 간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 무인 악취 시스템은 올해 악취가 심한 농장 축사 경계에 3개소가 설치되며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악취 기준치 초과 등 24시간 악취 현황이 실시간으로 기록돼 농가주들의 악취 저감 노력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제대로 된 악취 포집이 어려워 해결이 안 되던 악취 민원도 감시 시스템을 통한 객관적 자료를 확보할 수 있어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그 동안 악취 민원이 발생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의 악취 포집 후 기준치 초과 등을 확인했으나 바람과 기온 등 주변 기상 여건 변경에 따라 제대로 된 포집이 어려웠다. 실제로 2019년 시에서 실시한 87회의 악취 포집 검사에서도 전체 검사 건수의 8%에 불과한 7건만 악취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시는 악취 민원 발생 시 감시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시흥시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월 대비 매출액 기준 25% 이상 감소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고 있다. 현행 긴급복지 업무지침 상, 휴 ․ 폐업 사업주가 긴급생계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세무서에 간이과세자로 등록 후 1년 이상 영업실적이 있어야 한다. 시흥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부터 1년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간이과세자 및 공급 가액 4,800만 원 이하의 사업자가 전월 대비 25% 이상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에도 긴급생계지원을 하고 있다. 다만, 매출액이 25% 이상 감소한 사업주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등록상 가족의 소득과 재산이 긴급복지 지원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기준 소득은 중위소득 75% 이하(3인 가족 기준 2,902천 원), 재산은 일반재산 약 1억 6천만 원, 금융재산은 500만 원 이하이며, 소득 ․ 재산 기준 모두를 충족해야 생계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위기 사유가 지속될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오산역환승센터와 화성시 장지동을 오가는 오산 760번 버스가 이달 5일부터 SRT 동탄역까지 연장·증차 운행된다. 오산시는 이달 5일부터 시내버스 760번 버스 종점을 SRT 동탄역까지 연장하고 차량 3대 추가해 평일 기준 총 5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760번 버스 노선은 오산역환승센터에서 오산시청과 부산동 오산시티자이 1,2차아파트, 화성시 장지동을 거쳐 동탄2신도시 아이파크 1단지 아파트까지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이번 노선연장과 증차에 따라 760번 시내버스는 일 40회, 25~35분 간격으로 오산역환승센터와 동탄역을 오가게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SRT 접근성 향상과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초 화성시와 협의해 종점을 동탄역까지 연장키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용인시는 1일 올 1분기 동안 수도요금 소액체납자 160명을 대상으로 체납 정리한 결과 210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도체납팀을 신설한 데 이어 수도행정과 전 직원으로 구성된 체납특별반까지 가동해 수도요금 체납 정리에 강력 대응하려는 것이다. 시는 10만~50만원의 수도요금을 장기체납한 640명을 4분기로 나눠 정리하는데 이번 1분기엔 160명 가운데 111명에 대해 1056건을 징수했다. 이 가운데 10달 동안 80만원의 수도요금을 내지 못한 처인구 삼가동 최모씨(63세) 등 납부능력이 없는 2명의 체납자에 대해선 복지부서로 연계해 통합사례 관리를 받도록 도왔다. 최씨는 “비등록 장애인이라 불편한 몸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힘들어 수도요금을 내지 못했는데 시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사례지원비로 받은 50만원을 밀린 수도요금을 내는 데 써달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대신 전화상담으로 징수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특별반의 활약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총 징수율을 15%나 높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체납관리로 조세 정의를 실현해나갈 것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앞으로 수원시에서 5000㎡ 이상의 건축물은 3D 경관심의를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도시경관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경관위원회의 미비점을 보완한 ‘2020 수원시 경관심의 운영 매뉴얼’을 5월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수원시가 경관 관련 위원회의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원시 경관위원회는 2016년 33건, 2017년 34건, 2018년 62건, 2019년 51건 등 4년간 총 180건의 경관심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경관심의도서 작성 부실, 사전협의 미이행, 사후관리 부재 등이 문제점으로 파악됐다. 이에 수원시는 주요 개선사항을 반영한 건축물 경관 체크리스트 및 항목별 해설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고 경관심의도서 작성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담은 매뉴얼을 수립했다. 특히 경관심의도서에 제시된 조감도나 주변 사진만으로는 상황을 판단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5000㎡ 이상 건축물의 경우 3D 경관심의를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시가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 활용시스템을 활용해 경관심의 진행 시 현장에서 건축물로 인한 주변 상황을 좀 더 생생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기존 체크리스트와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센터’를 여주시청 내 세무과 지하1층 세종사랑방에서 운영한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 납세자는 자치단체 합동신고센터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하여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지방소득세에 신고간소화제도가 도입되어 영세 사업자에게 발송되는 ‘모두채움신고서’ 대상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수정사항이 있을 경우 홈택스 온라인 신고 또는 세무서에 서면으로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래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는 5월에 신고와 납부를 모두 하여야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납세자에게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의 자치단체 독자신고제도 첫 시행인 만큼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를 제공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내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 아닌,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노동절’로 불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1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근로자의 날’ 명칭은 박정희 전 대령이 1963년 ‘노동절’을 ‘근로자의 날’로 바꿀 때, 일제의 ‘근로정신대’에서 어원을 따 왔다”며 “분명한 일제의 잔재이자, 비주체적인 노동자를 의미하는 전근대적인 용어”라고 지적했다. 이어 “21대 국회에서는 진일보한 논의를 거쳐 명칭을 ‘노동절’로 정식 개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2019년 12월, 수원시 조례에 표기된 모든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바꾸는 ‘수원시 근로 관련 조례 용어 일괄개정조례’와 ‘수원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를 동시에 제정하는 등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찬민 수원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근로 관련 조례 용어 일괄개정조례’는 ▲근로자 ▲근로환경 ▲근로소득 ▲근로문화 ▲근로형태 ▲공무직근로자 ▲근로자단체 등 수원시 모든 조례에 포함된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염 시장은 “우리 지역 박광온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광주시가 추진 중인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비가 시의회를 통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29일 시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빠르게 제공하고 중소규모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설계비 3억5천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푸드플랜 사업의 일환인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오포읍 양벌리 17-120 일원에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오는 5월 설계 공모를 거쳐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부지는 시유지로 토지 매입비 없이 88억여원 가량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로컬푸드 복합센터를 단순한 농산물 판매장에 그치지 않고 농가레스토랑, 쿠킹클래스, 체험교실 등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가능하도록 연계해 ‘문화가 있는 광주형 커뮤니티 로컬푸드’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로컬푸드 사업 시작의 첫 걸음”이라며 “시민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선보이고 한발 더 나아가 문화가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동두천시가 홈페이지에 청년정책 전용 게시판을 신설하여, 지역청년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서는 원스톱 통합정보 서비스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동두천시 정책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와 경기도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청년정책사업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각 시행처별로 산재된 복잡하고 다양한 청년정책 중 자신에게 꼭 맞는 지원책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청년 게시판은 현재 70여 개 청년정책 정보가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문과 신청서식, 연락처 등을 게시하고, ‘온라인청년센터’, ‘청년정책추진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청년지원 관련 주요 사이트를 연계해, 필요시 온라인으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유용한 청년정책 정보를 빠짐없이 업로드하여, 청년들이 일일이 정보를 찾아 헤매는 수고를 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청년정책 게시판은 시 홈페이지(www.ddc.go.kr)에 접속한 후 “청년정책통합정보”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7일 소통실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앵커기업의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제1기 투자정책 자문위원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투자유치 분야의 실무경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인, 투자유치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투자정책자문단은 앞으로 2년간 풍부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김포시 투자유치 촉진조례’에 따라 ▲투자유치에 관한 주요시책 및 종합계획 ▲민간제안 사업에 대한 사업성 및 적정성 ▲투자유치시책, 투자여건 및 투자인프라 구축에 관한 사항 ▲투자유치 대상기업 또는 투자유치지역 선정에 관한 사항 ▲국내외 유수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활동과 연구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투자정책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그동안 행정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에 민간전문가들의 현장 중심의 노하우와 전문역량을 더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 발전을 위해 투자정책 자문위원들이 적극 나서 주시길 바란다”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함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오는 30일 마감될 예정이어서 온라인 신청을 계획한 경기도민이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28일 당부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통해 지급받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신청 초기에는 접속자가 몰리며 접수 처리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많은 도민들이 신청을 완료해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30일 24시까지 PC와 모바일 등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https://basicincome.gg.go.kr)에 접속 후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3~5일 이내 카드사의 사용승인 문자가 온 뒤부터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끝나도 현장신청은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도내 31개 시군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28일 0시 기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자는 총 952만6,388명으로 온라인 신청자가 698만9,937명(73.4%), 현장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수원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공고일(4월 27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중 가구원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근 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회 이상 신청한 개인(2018~2020년) ▲최근 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회 이상 선정된 단체의 회원(2017~2019년)으로 해당 지원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인 활동 증명을 발급받은 개인 등 세 가지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수원시 거주 여부·예술인 활동 증빙·소득 기준 등을 확인하고,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자 수가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중위 소득·가구원 수를 고려해 순위를 배정한다. 선정된 예술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1인 가구 예술인에 30만 원, 2인 이상 가구 예술인에 50만 원을 지원한다. 1000여 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 지급 공고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swcf.or.kr)에서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여주시가 자치행정과에서는 ‘여흥동·중앙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직원’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27일 기간 중 2회에 걸쳐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실에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법정의무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이 있으며 매년 실시해야 하는 5가지 교육을 뜻한다. 자치행정과에서는 퇴직연금을 제외한 4대 교육에 대하여 여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와 문화안전교육센터에 의뢰하여 추진했다. 최영호 자치행정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올바른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으며,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직장 내에서의 상호간 예의,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응급시 대처 요령 등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향후 필요시 온라인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치행정과에서는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시 필요한 감염병 예방교육, 대화기법 등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힘내세요 사장님!’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힘내세요 사장님’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 및 음식점 등을 이용 후 SNS 인증샷과 함께 상점 소개글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지난 24일 직원들과 함께 지역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통복시장 청년 숲의 커피숍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다. 정 시장은 “시에서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긴급 지원 등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소비가 살아나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재난기본소득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전직원 참여 독려와 함께 관내 기관‧단체 등에도 참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힘내세요 사장님’캠페인의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