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오는 5월 12일(화) ‘제11회 경기도 장애인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 음악제는 도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기회 증대와 예술인 발굴을 위해 2010년 시작되었으며, 지난 10년간 160팀, 1600여명이 음악제에 참여해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발휘했다. 10회에는 기존의 타악 단일 종목에서 관현악까지 확대함으로써 음악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기도의 대표 장애인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 접수는 지난 2월 24일(월)부터 오는 4월 10일(금)까지 7주간 진행한다. 대상은 2인 이상 20인 이하 도내 장애인 합주팀이며, 관악·현악·타악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할 경우 참가신청서와 영상파일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에서는 제출한 영상파일을 ‘표현력, 협동성, 예술성, 기타’ 4가지 기준으로 심사하여 본선에 진출할 13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5월 12일(화)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지사상 및 도의장상 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재능상 5팀을 선정하며, 뜨거운 응원으로 공연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중국의 대표 플랫폼 기업들을 소개하며 이들의 탄생 배경과 성장 동력, 미래 발전 가능성을 진단한 신간 ‘중국 플랫폼의 행동 방식’을 출간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아마존, 넷플릭스, 카카오톡, 배달의 민족 등 현대 사회는 플랫폼 경쟁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단순한 플랫폼 제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서비스와 신기술이 접목되면서 플랫폼 비즈니스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중국 등 전 세계적인 트렌드라 할 수 있다. ‘중국 플랫폼의 행동 방식’은 전자상거래, 승차 공유, 음식 배달 등 대중들의 삶에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을 거둔 중국의 대표 플랫폼 기업들을 챕터 별로 소개해준다. 15초라는 짧은 영상 길이, 손쉬운 영상 편집 기능과 음원 사용, 언어의 장벽을 넘는 강점으로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를 하나로 연결한 ‘틱톡’, 음식 배달 뿐 아니라 재료 주문과 조리기구 대여까지 배달의 영역을 혁신적으로 높인 ‘메이투안’ 등 중국인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준 다양한 플랫폼 기업들의 사례가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특히 ‘우버와 디디추싱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극단 모이공은 2020년 정기공연으로 창작뮤지컬 ‘상하이 박’을 2월 27일(목)부터 오는 3월 22일(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에서 할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학생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창작뮤지컬 ‘상하이 박’은 2016년에 초연된 연극 ‘내 이름은 상하이 박’을 뮤지컬로 구성했다. “거짓이 진실이 되는 순간, 새로운 영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소시민 영웅의 이야기, 상하이 박의 전설을 그리고 있다. 뮤지컬 ‘상하이 박’은 모든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해 현장감을 극대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원용 예술감독, 김승진 음악감독, 천창훈 움직임감독 등 국내 유명 뮤지컬 창작팀과 어일선 영상감독, 오진호 연기감독 등 전공학과 대학교수들이 힘을 합쳐 소극장 뮤지컬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연출을 맡은 송갑석 교수는 대형 연극에 밀려 상대적으로 설자리가 없어지는 대학로에서 극단으로서 역할을 다해 온 극단 모이공의 상임연출가이며 인문학적 가치를 잊지 않고 연극적 진실을 찾기 위해 2013년부터 창작극을 공연무대에 꾸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대체현실게임 리얼월드 제작사 유니크굿컴퍼니가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경험 콘텐츠를 통한 조직 행동변화 솔루션을 제안하는 리얼월드 교육 프로그램 공개 워크숍을 개최한다. 유니크굿컴퍼니 미스터리 오피스에서 진행되는 공개 워크숍은 유니크굿컴퍼니 송인혁 대표의 강연과 더불어 지난 2019년 가장 많은 기업들에게 선택받았던 인도어 액티비티 프로그램 ‘예고된 해킹’과 2020년 새롭게 출시하는 교육 콘텐츠 ‘에이전트: 비 더 원 팀’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얼월드의 교육 프로그램들은 AR을 비롯한 진일보한 디지털 기술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교육에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액티비티로 교육생 본인이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 참가자의 몰입과 만족감을 극대화하여 구성원의 능동적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개 워크숍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에이전트 : 비 더 원 팀’은 의도적인 정보 비대칭상황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플레이어의 역할이 에이전트와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역할에 따라 다른 정보가 제공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 21일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인 도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텀블러를 가져오는 참여자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 플라스틱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국은 올해 11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개최한다. 이에 주한영국대사관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영국의 노력을 공유하고 전 세계적으로 더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그린이즈그레이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영국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한다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목표를 약속했다. 또 저탄소 기술과 클린 성장으로의 전환이 가져올 엄청난 경제적 기회에 주목한 영국은 해당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1990년에서 2017년 사이 영국은 배출량을 40% 이상 줄이면서도 3분의 2 이상의 경제 성장을 달성해 G20 국가들 중 가장 빠르게 탈탄소화를 이뤄냈다. 영국의 저탄소 부문은 2030년까지 다른 부문보다 4배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물론 수출이 1700억 파운드 규모로 늘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은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해상풍력 부문의 강국으로 한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이선근, 이우주, 황성원이 참여하는 장애예술작가 3인의 그룹전 "감각의 섬"을 지난 24일(월)부터 오는 4월 27일(월)까지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개최한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유일한 장애예술인 전문 레지던시로, 현재까지 130여명의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2018년에는 신한은행과 장애예술작가 창작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매년 마다 입주작가 전시회를 열었다. 올해 개최되는 "감각의 섬"은 ‘주어진 환경에서 작가 개인의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 ‘감각적 섬’을 만드는 과정과 같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작가가 선택한 매체와 작업에 담긴 메시지가 서로 다른 세 작가의 작품이 신한갤러리 내 분할된 공간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작가로는 잠실창작스튜디오 전·현 입주작가 출신인 이선근, 이우주, 황성원이다. 이선근 작가는 일상에서 느낀 직관적인 감정을 선명한 색채로 캔버스에 옮긴 10여 작품을 선보인다. 이우주(회화) 작가는 청각장애로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소통의 어려움을 캔버스를 통해 표현했으며 동양화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2014년 시단에 나온 이후 활발하고도 꾸준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채 이정화 시인이 신작 시집 ‘묵필을 축여주시면 싫답니까?’를 한국문학방송을 통해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출간했다. 시인은 시집 ‘묵필을 축여주시면 싫답니까?’ 머리말에서 “이 도서의 메시지는 진정한 사랑이란? 서로를 아끼며, 간절하고 애절한 마음을 호소하는 것. 예나 지금이나 늘 그립고 안타까워하며 아쉬움의 시간을 거듭나 더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참으로 미묘한 것. 아무리 그리워해도 끝내 운명적으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비극의 사랑. 그 사랑이 더더욱 빛나고 훌륭한 사랑으로 남듯이 이 도서는 자본주의 시대를 맞으며 경제적 해갈을 위해 헤어짐의 안타까운 사랑이 어언 평생의 세월을 잃고 젊음을 놓쳐버린 늦은 재회를 펼친 저서”라며 “늘그막에 다시 만나, 지난 시절을 참회하며, 못다 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다시는 그 어리석고 무모한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꽃 이름으로 그 시절의 계절을 표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시인은 “일인이역을 주도하며, 애절하고 간절한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이성을 넘나들며 어렵게 시나리오를 연출하였고 치매 걸린 노부부의 이야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코엑스 D홀에서 지난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열린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아트숨비는 이번 페어에서 메세이상, 간삼건축과 파트너사로 콜라보레이션해 오픈세미나, 갤러리, 스트링아트, 리셉션을 통해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호텔의 가능성에 대해 제안했다. 특히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이번 호텔페어에서 아트숨비는 청년 예술가의 원화 31점을 호텔을 주제로 한 ‘기억의 소장’展을 기획 및 운영하며 호평을 받았다. 아트숨비는 갤러리와 부스를 통해 이미지 IP, 호텔 브랜딩, 공간연출, 커뮤니티 아트에 대한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했다.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호텔 산업의 현황과 더 나은 서비스를 찾는 업계 관계자들과 호텔이 지역 문화의 중요한 거점으로 기능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연대하고, 나아가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국내 다수의 아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극적인 기업 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트숨비 김민 대표이사는 호텔페어 오픈 세미나를 통해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서의 호텔의 성장 방안과 문화 예술과 호텔의 성공적인 협업 방향을 제시하며 주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CJmall 여행 마켓인 ‘오투어’는 지난 2월 17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14일간 CJ mall과 오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21회 봄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여행 온라인 박람회는 미리 준비하는 여행을 주제로 4~5월 황금연휴, 장거리여행, 우리가족여행, 내 나라여행 테마로 전 세계 여행상품과 국내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마련돼 있다. 오투어 봄 여행 온라인 박람회 혜택으로는 카드 결제 청구할인으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카드사별 최대 7% 청구 할인, 무이자 할부 최대 6개월, 상품에 따라 CJONE 포인트 적립된다. 또한 해외호텔과 오클락딜 여행상품 대상으로 CJmall 적립금 적립 이벤트가 진행된다. 결제 금액의 5%, 최대 5만원까지 적립되며 해외호텔 투숙기간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 체크인 대상으로 예약 시 비고사항에 ‘적립금 이벤트 참여’ 기재하면 된다. 오클락딜 여행상품은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5월 31일 출발 대상으로 모바일앱/웹 구매결제 후 행사기간 내 적립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박람회 기간 내에 오투어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도 준비되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라미란, 김무열 주연의 코믹 드라마 "정직한 후보"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주연의 "작은 아씨들"은 동기간 56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주연의 범죄 스릴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올해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샘 멘데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예매율 22.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서로 다른 욕망에 휩싸인 인간들의 절박한 선택과 예측불허의 결말을 밀도 있게 그려낸 스릴러 영화다. 거짓말을 못하게 된 정치인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는 예매율 20.9%로 2위를 차지했다. 뉴 클래식 무비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18.8%로 3위에 올랐다. ‘원 컨티뉴어스 숏’ 기법으로 전장의 참상을 담은 "1917"은 예매율 13.8%로 5위를 차지했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독주회가 오는 3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I. Stravinsky의 Suite Italienne, E. Chausson의 Poeme, Op. 25, K. Szymanowski의 Noctturno e Tarantella, Op. 28, J. Brahms의 Violin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 등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임효선 교수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교수 섬세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색의 연주로 평가받는 한국음악계의 대표적인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는 경희대 재학 중 동아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싱가포르 교향악단의 부악장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에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그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음악세계의 기반을 다졌던 바 재학 당시 뛰어난 기량으로 작곡가 윤이상의 곡을 의뢰받아 연주했던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독일의 다름슈타트와 브레멘의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어 독주 및 실내악 연주로 큰 호평을 받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세계적인 관광지 사이판이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축제분위기로 타올랐다. 사이판 한국 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관한 ‘제1회 한류문화 축제의 밤 페스티벌’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인터내셔널롤러스케이트장과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에서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페스티벌 후원에는 피앤에이 코퍼레이션, 사이판 위너스레지던스,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조성아뷰티, 이안인터내셔널, 코네티브 씨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판 내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한국인,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교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힙합 듀오 래퍼 빈오X와액센, 비트박서 모비딕, 비보이팀 코리아브레이커즈, 걸그룹 라이크미 등이 무대에 섰다. 아울러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의 랄프 토레스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 부지사, 데이비드 M. 아빠탄 사이판 시장, 미스터 닉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총지배인, 김홍균 사이판 한국문화원장, 한국힙합문화협회의 이종희 부회장과 김승기 사무총장, 김학영 언론미디어위원장, 이종현 코네티브 씨 대표가 내빈으로 참여했다. 페스티벌을 주최한 김홍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레드엔젤’이 ‘좋아서하는치어리딩’과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활동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이 상황이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8일 오후 5시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치어리딩 버스킹을 실시했다. 레드엔젤은 김보성 홍보대사와 함께 레드엔젤 방탄마스크 7000개, 홍삼드링크 7000캔을 우한교민들에게 기부한 것에 이어 1월부터 ‘좋아서하는치어리딩’과 홍대에 새로운 버스킹 문화를 시도하는 버스킹을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레드엔젤의 박재현 대표는 “누군가를 응원하는 것이 치어리딩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응원해야 하는 때라고 생각했다”며 “매달 레드엔젤 버스킹을 통해 대한민국을 응원할 예정이니 많은 치어리딩팀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버스킹의 기획 의도를 말했다. 유튜브채널 ‘좋아서하는치어리딩’의 노효근 대표는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치어리딩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을 때 레드엔젤 대표님의 제안을 듣고 대한민국의 건강을 응원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치어리더들이 함께 하는 버스킹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딸기 스튜디오’의 인기에 힘입어 4개 F&B 업장에서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 31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 ‘킹스베케이션’에서는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는 딸기 뷔페 ‘딸기 먹고 갈래?’를 선보인다. ‘딸기 먹고 갈래?’는 국내 유일 성인들만 이용 가능한 딸기 디저트 뷔페로 특급 호텔 파티시에가 만든 15여 종의 딸기 디저트와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또한 ‘딸기 먹고 갈래?’ 이벤트 방문 고객에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킹덤 F&B 20% 할인권을 제공하고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호텔 바우처를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딸기 먹고 갈래?’는 오는 2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1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5만5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1층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메가바이트’에서는 서울드래곤시티의 대표 딸기 디저트 뷔페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돈, 사람, 성공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밀을 담은 "관상 경영학"을 출간했다. 이 책은 관상학 전문가인 저자가 약 1만 회의 관상 상담과 1000회의 관상 강의 그리고 연구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근거로 정리한 관상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관상학이야말로 자신의 운명을 주체적으로 개척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학문이라고 말한다. 사주 명리학은 자신의 운명을 미리 가늠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지만 관상학은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가, 스스로 인상을 만들어 감으로써 주어진 운명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관상학의 가장 큰 효용이라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람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누구든 어떤 일이든 술술 풀리게 만들 것 같은 좋은 기운의 사람과 함께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인생을 좋은 흐름으로 이끌고자 한다면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나 스스로 좋은 기운의 사람이 되기 위한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런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관상은 가장 직관적인 도구이다. 책에서는 직원을 채용하거나 업무 배정을 할 때, 이직과 창업을 고민할 때, 상대와의 궁합이 궁금할 때, 승진과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