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19년 부산 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기업 30개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창업기업들을 신규로 선정해 세계적 유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부산 대표 창업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부산시 인증서 발급 및 사업화자금 지원과 함께 임직원 복지 지원, 언론 홍보, 금융기관 금리·보증 우대 등과 같은 멤버십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사업화자금 지원은 기업당 800만원 규모이며, 마케팅·지식재산권리화·시제품 제작·홍보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부산 대표 창업기업의 성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교육영상 자동 제작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타’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국내외 교육 솔루션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교육 플랫폼 시장까지 확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인천= 최서윤기자]인천시교육청은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한 인천교육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인천시교육청은 청렴을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청렴 포스터전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UCC공모전을 이번달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인천시교육청 청렴문화 5대 캠페인 중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 한 컨텐츠, 인천교육 청렴송을 제작한 영상 등이다. 자격은 인천광역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UCC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용 자료나 홍보 컨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영상길이 30초~60초 이내 CF 또는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해 인천시교육청 감사관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감상이 주어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청렴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기= 김경원 기자]경기도가 자전거를 타며 DMZ의 생태·역사·문화를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2019 Tour de DMZ’에 참여할 참가자 2천여 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뚜르드 디엠지’는 평화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와 강원도 두 광역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자전거 대회다. 지난 2013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가 단독으로 처음 개최했으며, 2015년부터는 경기도와 강원도가 상생협력 차원에서 DMZ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주최해왔다. 지난해는 강원도 철원을 출발해 경기도 연천에 도착하는 코스로 전국에서 1,7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6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 연천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강원도 철원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는 56km코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연천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연천교차로 ~ 신탄리역 ~ 백마고지역 ~ DMZ 평화문화광장 ~ 고석정 사거리 ~ 철원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는 56km를 달리게 된다. 특히 작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참가자 기록을 계측해 순위를 매기는 ‘경쟁부문’을 확대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인다. 1~2차 두 구간의 기
[경기= 김경원기자]경기도가 미래의 스타 게임 발굴을 위한 ‘제10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에 참가할 게임개발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지역 게임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게임 기획과 개발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대상 게임은 2020년 상반기 내 개발 완료가 가능해야 하며, 서류심사 통과 이후 1차 오디션 이전까지 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단계에 있으면 된다. 도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약 25개 게임을 대상으로 5월 초 1차 오디션을 열어 최종오디션에 진출할 10개 게임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5개 게임을 선발하는 최종오디션은 5월 말 '게임의 도시' 판교에서 진행된다. 최종오디션에는 참가자가 심사위원 그룹과 돌아가며 대화를 나누는 ‘스피드 데이팅’ 심사로 진행돼 게임 자체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가 가능하다. 심사위원진들은 개발/그래픽/마케팅/투자/유통플랫폼/유저까지 모든 분야에서 선정된다. 최종 선발된 5개 게임 개발자에게는 1등 5천만원, 2등 3천만원, 3등 2천만원 등 총 1억 5천만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서울= 최규민기자]서울시설공단은 묘역 등을 탐방하며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9 추모힐링투어’ 참가자를 오는 4일부터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망우리 공원묘지,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1묘지, 서울추모공원 등 서울시립 장사시설을 견학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묘역따라 역사여행’, ‘성찰 여행’, ‘아름다운 여행I’, ‘아름다운 여행II’, ‘아름다운 동행’ 등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15인 이상의 단체만 신청가능하며, 참가신청은 4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이나 유선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15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20인 이상인 경우에는 서울지역에 한해 출발지까지 왕복 이동 버스도 제공된다. ‘묘역따라 역사여행’은 한용운, 이중섭 등 망우리 묘역에 안치된 역사적 인물들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현장 체험학습이다. 망우리묘지에는 일제 강점기 저항시인이며 독립운동가 한용운,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이자 우리나라 최초신문 한성순보 기자인 오세창, 통일운동가이자 진보적 정치가 조봉암,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 천연두
[서울= 최규민기자]서울시는 봄을 맞이해 ‘2019 서울로 버스킹 봄파티’를 개최하고, 이를 주체적으로 주도할 개성 있는 시민예술가 70팀을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로 7017에서 무대를 꾸미고 싶은 시민예술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연 장르는 음악, 극, 퍼포먼스·무용, 시각·체험 등 다양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울로 상부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존이 총 7곳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한 팀 당 30분~60분 정도의 공연을 1회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예술가들의 자율적인 공연을 위해 서울로 7017 개장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로 상부에서 ‘버스킹 프리존’을 계속 운영 중에 있다. 작년 한 해 90팀의 시민예술가가 총 275회 공연 할 만큼 서울로는 최근 버스킹 핫플레이스로 급부상중이다. ‘2019 서울로 버스킹 봄파티’에 참여하는 시민예술가는 공연 시, 팁박스를 비치할 수 있으며 발매한 음반 판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선정된 시민예술가에게는 공연에 필요한 기본 음향과 소정의 서울로 7017 기념품가 제공되고, 서울로 7017 홈페이지 내 시민예술가 관련 페이지에서 소개도 마련된다. 올해는 특별히 ‘서울로 수국전망대’에서 축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대구시는 응급실외 평일 야간 시간대 및 토·일·공휴일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통해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응급실 소아경증환자의 분산,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과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을 공개 모집한다. 연중 상시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는 해당 구·군 보건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보건소에서 적합성 등을 확인 후, 대구시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대구시에서 선정위원회를 구성, 심사 후 지정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지정기준은 소아환자 진료역량, 야간·휴일 진료를 위한 의료진 확보, 운영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하고 지정기간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년간 지정 유지된다. 운영방식은 복수의료기관 공동운영 허용 등 일부요일 운영, 당직운영, 연합운영 등 참여형태도 다양하며, 종전보다 전문의 요건완화와 진료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24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이며, 지원방식은 2017년부터 건강보험 야간진료 수가가 적용 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대구시에서 처음 추진해 전국적으로 확대된 사업으로 현재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이 운영 중이며, 매년 34,000여명 이상을 진료하고 있으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와 청렴도시 광주를 만들어갈 제9기 시민감사관을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시민감사관 임기는 2년이며, 모집인원은 자치구별 10명 내외로 총 50명이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5년 이상된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시정에 관심이 많은 사람, 문화, 환경, 건설, 보건, 복지 등 관련분야의 자격증 소지자나 해당분야 전공자 및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 부패척결에 대한 사명감·정의감 등이 투철한 사람 등이다. 단, 현재 활동 중인 시민감사관으로 2회 연속 위촉된 사람은 제외된다. ‘제9기 시민감사관’ 공모는 민선7기 들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1차 모집이 진행됐으며, 이번이 2차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병행해 3대 시정 방침 중 하나인 ‘청렴’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시정방향과 생각이 일치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선정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 감사위원회로 우편이나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e-mail, 문자 등을 통해 개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가 후원하는 사회적경제 순회특강이 오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13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이번 순회특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국립 도서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열린다. 주요 교육내용은 국내외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 소개, 사회적경제와 사회문제, 윤리적 소비와 생산,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제도의 이해 등이다. 사회적경제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순회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특강이 개최되는 날 전날 오후 6시까지 문자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순회특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순회특강과 연계해 오는 18일부터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심화과정 교육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광태 참여공동체과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과 주민에 기반을 두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시민 여러분들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시는 올여름 개최되는 제4회 빗물축제를 시민이 기획부터 운영, 홍보까지 직접 만들어 나가는 빗물축제 시민기획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빗물축제는 도시 물순환 회복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물순환 시민문화제의 광장행사이며 2016년도를 시작으로 4회째 열린다. 서울시는 4기 시민기획단을 운영해 이번 빗물축제의 부대행사를 시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50여명으로 구성된 기획단은, 5개의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각 팀은 1개의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홍보부터 축제 당일 프로그램 운영까지 직접 진행한다. 기획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위촉장과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활동가에게는 서울시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빗물에 대한 상상을 축제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빗물축제 시민기획단의 일원이 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구글독스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일부터 18일까지이며, 모집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서울시는 빗물축제 시민기획단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20일 오후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발
[경기= 김경원기자]성남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 단지 2곳을 추가 공모한다. 시는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 선정 계획을 3월 29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3~17일이며,지은 지 15년 이상 된 성남지역 아파트와 연립주택 중에서 입주자 동의율이 10% 이상인 단지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신청서와 동의서를 기한 내 성남시청 주택과에 직접 내야 하며, 리모델링 시급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판단해 오는 6월 지원할 단지를 선정한다. 단지별 주민 설명회 이후 가구 소유주의 동의율이 단지 전체 가구 수의 50%, 각 동 가구 수의 50%를 모두 넘어야 리모델링 지원이 이뤄진다. 관련 조례에 따라 조합 설립, 기본설계 용역, 안전진단, 안전성 검토에 드는 비용 등에 관한 성남시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선정한 6개 단지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시범 단지로 선정한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 5단지(1156가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 ▲정자동 느티마을 4단지(1006가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563가구
[경기= 김경원 기자] 수원시가 4월 한 달 동안 ‘2019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 여름과 어울리면서 시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안겨줄 수 있는 문안을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해 25자 내외로 응모하면 된다. 개인 창작물은 응모할 수 없다. 응모자의 지역 제한은 없으며,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공모·접수→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공모’에서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여름편 문안은 문안선정위원회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문안은 5월 22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작품 응모자(1명)에게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후보작품 응모자(5명)에게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준다. 2012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를 시청 정문 옆 담장, AK플라자 수원역사 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게시 중인 봄편 문안은 ‘길을 걷는데 햇빛이 이마를 툭 건드린다. 봄이야’이다. 권대웅(1962~) 시인의 시 ‘햇빛이 말을 걸다’에서 발췌했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2회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창업리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신규 창업자인 경기북부 꿈마루 회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꿈마루 회원이 아닌 경우 꿈마루 홈페이지(www.womenpro.go.kr)에서 무료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4월 3일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coworkingdream@gj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창업리그 예선은 4월 10일 진행되며, 선발된 두 명에게는 경기도 본선 진출 기회와 함께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멘토링이 지원된다. 경기도 본선은 5월 22일 경기북부, 경기남부, 화성, 양주, 고양 등 도내 5개 지역 꿈마루에서 선정된 10명의 후보가 치르게 되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50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200만 원, 장려상 2명에 각 100만 원, 청중상 1명 50만 원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진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경기도가 도내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고려인을 대상으로 ‘경기다문화 크리에이터’를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다문화크리에이터’사업은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고려인의 영상콘텐츠 창작능력을 향상시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2~3인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각 기수당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의사소통 및 영상제작 지원을 위해 팀별로 1명은 다문화가족 구성원이나 고려인에 해당되지 않아도 참여가능 하다. 올해는 3개월 단위로 총 3개 기수를 운영한다. 경기다문화크리에이터로 선발되면 경기도나 다문화에 관련된 영상을 3개월간 5편을 제작하고 매월 팀별 활동비 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진의 실무교육, 현직 크리에이터의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접수는 ‘경기도다문화크리에이터’(https://ggdmh.modoo.at)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평택시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및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2019년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장애인재활교실’을 5월 14일부터 6월 25일 매주 화·목요일 10:00~11:00까지 총 12회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교육실 및 재활운동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장애인재활교실’은 장애인 및 허약노인의 순환운동 및 근력강화운동 등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재활운동, 영양교육을 통한 식생활개선 실천 강화, 문화체험을 통한 개인정서 함양, 사전·사후평가로 진행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등록장애인 및 허약노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다양한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들의 기능향상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중보건지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031- 8024-8675, 8628) 또는 방문신청을 하면 된다.